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

페리오 치약은 이것저것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긴 펌핑 치약이 그나마 사용하기 가장 편해서 이번에 구매했어요! 원래는 다른 맛(?)으로 주로 사용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스 맛으로 구매했습니다! 호불호 갈리지 않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약이라서 추천 드리지만, 민트 향이 세게 나는 치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고민해 보고 구매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이 제품은 선물세트로 들어와서 한번 사용해보게 됐어요. 일반 짜서 쓰는 치약과 다르게 펌핑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하네요. 용량은 다른 치약과 다르게 아주 큰편입니다. 처음에는 오히려 펌핑타입이 쓰기 불편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세면대가 더 깔끔하게 정리되서 좋네요. 양치하고 난 후 입안이 텁텁해지는걸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세정력도 좋고 개운하게 마무리되서 좋네요.

으... 치약은 그냥저냥 쓸만해요. 입안 개운하고 상쾌한 사용감 좋은데 저는 이 제품 쓴 후로 다시는 펌핑타입 치약을 사지 않아요. 지금 사진찍은 새것도 뜯을까말까 고민중이에요괜히 두개를 사가지고ㅠ 눌러서 쓰는 치약 너~~무 불편해요. 괜히 인류가 치약을 짜서 쓰게 만든게 아니라는.. 양조절도 잘 안되고 나오는 구멍에 치약묻어있고 그게 굳어서 안나오니까 계속 닦아야하고... 비추에요 비추

펌핑치약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처음에는 양조절도 가능하고 바쁜출근시간에 꾹 눌러짜니 편하긴한데 시간지날수록 입구에 치약제형이 짤때 남은 찌꺼기 제형이 소량 뭉쳐서 보기에 좀 비위생적이긴 했다 민트향이긴 한데 그렇게 쌔한 향이 아니라 좋았고 핑크솔트 좋은건 명성대로 좋아 기본이고 그렇게 화하지 않은 느낌이라 쓰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좀 약하다고 할수는 있으나 다행스러운건 하루에 2번이고 3번이고 자주 닦아도 독하지않은 솔트 제형이라 나는 괜찮아서 좋고 부드럽게의 개운함은 있으나 구취제거는 완벽하게 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