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라 클렌징 워터 센시티브 노말 스킨

오일 클렌징을 하다 보니 피부가 많이 건조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클렌징 밤이랑 클렌징워터로 바꿔봤어요. 저는 밤형태가 더 편해서 결국 밤을 사용하고 엄마가 클렌징을 폼이나 비누만 사용하셔서 편하게 사용하시라고 워터로 드렸더니 질 쓰시더라구요. 스킨병이랑 비슷해서 이름도 써드렸어요. 손등에 비비 바르고 닦아본 모습이에요. 깨끗하게 잘 지워집니다. 화장솜에 너무 많이 적시는것 보다는 전 반쪽 면에만 적셔도 번지면서 충분히 지워지더라구요. 한번 닦아내고 한번더 화장솜에 적셔서 닦아내면 깨끗해집니다. 새도우나 눈화장도 잘 지워는 지는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밤베형이나 눈에 맞는 아이메이크업리무머를 사용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자극 없이 깔끔하게 세정되는 순한 클렌징 워터예요💦 미셀라 입자가 피부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피부 수분 밸런스를 지켜주더라구요. 세안하기 전에 1차 세안으로 사용해주고 있는데 당김 없이 촉촉하고 산뜻해서 좋았어요ㅎㅎ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화장솜에 적셔 가볍게 닦아내면 노폐물도 정리가 잘 돼서 추천드려요! 매일 사용해도 자극 없는 순한 클렌징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