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뜯었을 때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확 나요. 미세한 금가루가 실제로 보여서 마스크팩 자체가 반짝반짝해 보이더라구요. 그냥 촉촉한 정도가 아니라, 피부에 올렸을 때 은은하게 광이 도는 느낌이 바로 느껴졌어요.
시트 자체도 촘촘하고 얇게 붙는 타입이라 밀착력이 좋고, 에센스가 흐를 정도로 충분히 들어 있어서 건조할 틈이 없어요. 사용하고 나면 피부가 전체적으로 탱탱해지고, 결이 매끄럽게 정돈된 느낌이라 밤에 쓰고 자면 다음 날 화장도 잘 먹어요.
피부에 탄력감 + 촉촉함을 동시에 원할 때 딱 좋은 마스크팩! 금가루가 눈으로 보일 정도라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제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