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저만의 특이한 표정 때문에 미간에 굵은 주름이 굳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SNS 마케팅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눈가와 이미와 미간 위주로 바르는데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싹싹 긁어서 씁니다. 벌써 네개째 사서 쓰는 중이에요. 흑당고 앰플이 새로 나왔길래 사보았는데 그건 너무 기름져서 낮에 바르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기름기가 돌긴 하지만 금방 스며들고 낮에 바르면 광나는 피부같아 보여요. 앞으로도 다른 링클크림 사지 않고 이것으로 정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