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향과 맛이 너무 좋아요. 시그니처 토탈블루라는 이름처럼, 상쾌하고 청량한 민트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요, 그게 막 자극적인 쎈 민트가 아니라 청량하고 시원한 블루민트 느낌? 딱 기분 좋을 정도의 시원함이에요. 양치하면서 “아~ 시원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 느낌! 그리고 양치 후에도 그 시원한 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입냄새 걱정도 줄어들더라구요.
제형은 진한 블루 컬러의 젤 타입이에요. 은은하게 반짝이는 느낌도 있어서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었고, 거품도 너무 과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닦이는 느낌이 있어요. 입 안에 거품 가득해서 양치하다 힘든 제품 있잖아요? 그런 부담 없어서 저는 더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