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션 제모기 레몬 베리 브리즈

물만 묻히면 거품이 나서 자극없이 부드럽게 제모 가능해요 집에서 깔끔하게 제모가 되서 편하고 좋더라고요 그냥 슥슥 하면 끝나니까 얼마나 편리해요!!! 털을 뽑는거보다 이 방법이 훨씬 나는 것 같아요 털을 뽑는 거는 아프면서 두껍게 자라니까 그래서 이걸로 정착하게 됐어요 이거는 아프지 않으면서 팔이나 다리 다 사용가능하니까 여름에 사용하기 좋았어요 살 때 비누를 여러개 챙겨주니까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쉬크 쓴지 몇 년 됐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저처럼 털털한 똥손을 구원하는 제모 필수템입니다 비누가 붙어 있어서 자극 없이 제모할 수 있어요 물론 섬세하고 깨끗한 절삭은 잘 안되지만.. 피부가 자극받는 것보단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누가 정말 빨리 닳기도 하지만.. 역시 베이고 상처나는 것보단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픔 없는 건강한 피부! 털 숭숭한 거 탈출! 을 위해 난 오늘도 쉬크..

올리브영에서 바디제모기 이걸 제일 많이 사더라구요. 일단 비누가 달려있아서 제모 할 때 상처가 덜나는거 같아요. 레몬 베리향이 상큼해서 기분도 좋구요. 그런데 쓰다보면 비누가 닳아요. 그럴땐 로션을 바르고 제모하면 미끄러지듯 잘됩니다. 이제모기의 치명적인 단점은 제모한 털들이 나오질 않습니다. 흔달고 쳐봐도 제품안에 덩어리져서 안 나오더라구요... 정말 치명적인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