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 워셔블 선크림

두개째 구매해서 사용하는 그린핑거의 야외놀이 선크림은 영유아 친구들이 한여름에 바깥활동을 할때 필수품이며 엄마도 같이 사용할수 있는 좋은 제품입니다 약간의 하얗게 톤업되는 느낌이 있어 아이와 외출시 간단하게 바르기도 좋으며 복숭아 향이 은은하고 달콤하게 퍼저 아이도 어른도 기분이 좋아지는 향입니다.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매년여름 하나씩 구매해서 쓰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워셔블이라 세안이 편리하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아이랑 밖에서 놀 때 쓰려고 구매한 선크림이에요. SPF50+에 PA++++라서 자외선 차단력은 믿을 만하고, 야외놀이 전용이라는 이름답게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서 안심돼요 워셔블 타입이라 아이 피부에 발라줘도 부담 없고 발림성이 가볍고 뻑뻑하지 않음. 백탁이 거의 없어서 얼굴에 발라도 자연스러움. 클렌징할 때 순하게 잘 지워짐. 재구매 있어요👍👍👍

사용감 & 첫인상 뚜껑을 열자마자 은은한 시트러스-허브 계열 향이 살짝 났어요. 제형은 부드러운 로션과 크림의 중간 정도로, 손등에 짜면 살짝 뭉침 없이 매끈하게 나옵니다. 피부에 펴 바를 때 미세하게 하얗게 돌지만, 조금만 두드리면 금방 흡수돼요. 끈적임보다는 보송함이 더 남는 타입이라 야외 활동 전에 바르기 좋았습니다. --- 👍 장점 순한 성분: 무기자차 베이스라서 민감 피부나 어린이 피부에도 자극이 적어요. 세안 편의성: 이름 그대로 ‘워셔블’이라, 클렌징 오일 없이도 미지근한 물+폼클렌징으로 잘 지워졌습니다. 보송 마무리감: 땀 흘릴 때나 모래놀이 후에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았어요. 백탁 최소화: 완전히 없는 건 아니지만, 바른 직후 살짝 톤업된 느낌만 남습니다. 휴대성: 가벼운 튜브형이라 외출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 👎 단점 보습감 부족: 건성 피부는 단독 사용 시 약간 땅김이 느껴질 수 있어, 로션 후 사용이 필요합니다. 물/땀 지속력 한계: 워셔블 타입 특성상 장시간 물놀이에는 쉽게 지워질 수 있어 중간 덧바름이 필수입니다. 발림 속도: 처음 바를 땐 잘 펴지지만, 여러 번 덧바르면 약간 뭉침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종합 사용 후기 야외 놀이터, 소풍, 가벼운 캠핑용으로는 아이 피부에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깔끔한 선크림이었어요. 바른 후 피부가 끈적이지 않고, 씻을 때도 손쉽게 지워져서 아이가 세안 시간에 찡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바닷가나 워터파크처럼 물에 오래 노출되는 상황에는 방수력이 강한 다른 선크림과 번갈아 쓰는 걸 추천합니다.

야외놀이 워셔볼 선크림은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리면서 끈적임이 없어 사용감이 매우 좋아요. 자외선 차단 효과도 우수하고, 땀이나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야외활동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세안할 때 잔여감 없이 말끔하게 지워져 피부 자극이 적고, 아이들도 함께 쓸 수 있어 온 가족용 선크림으로 딱이에요. 사용 후 피부가 편안해서 데일리로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