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크림 EX

저는 크림을 바를 때 주로 가벼운 제형의 수분크림을 많이 써왔는데요. 여름에는 좋지만 가을이나 겨울에는 건조하고 춥고 그렇기 때문에 푸석해지고 당겨서 조금 더 두꺼운 제형을 선호가하게 되었어요. 30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탄력과 영양에 신경을 쓰는 나이가 되었네요. 발림성과 촉촉함까지 갖추어진 영양탄력크림을 사다가 설화수 탄력크림을 사게 되었어요. 엄마화장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가벼우면서도 엄청 가볍지 않은 보통의 크림타입이고 발림성도 부드럽고 보들보들하게 잘 발라져서 좋아요~ 크림이 무겁지 않은 것이 장점이에요. 보습도 잘 느껴지고 영양감이 잘 느껴진답니다!

엄마 선물로 구매해드린 설화수 탄력크림입니다. 설화수 브랜드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브랜드라 구매했고 크기는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로 아담한 케이스에 담겨 있었어요. 엄마께서 사용했을때 크림이 쫀쫀한 재질이라 흡수가 잘 될까했지만 발랐을때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과 바르고나서 속건조가 많이 개선되면서 피부가 땅기는 느낌이 없어져서 좋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