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쇼크 섀도우 [1호 더스티 체리]

호일쇼크 섀도우 [1호 더스티 체리]

홀리카홀리카

홀리카홀리카

4.7

리뷰 6개
    분류
    아이 메이크업아이섀도우/팔레트
    용량
    2 g
    정가
    8,500

6개의 리뷰
2019.12.21

이번에는 (작년) 홀리데이 시즌에 나왔던 호일 쇼크 섀도우를 갖고왔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호수는 1호 더스티 체리, 4호 번트 체리, 5호 어썸 피치에요! 전반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호일을 찢어서 꾹꾹 눌러놓은 것처럼 생겼고, 특이하게 호수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1 2호는 펄감이 크고 화려하며 펄 알갱이 크기도 큽니다! 2호 펄감이 가장 화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테스트했을땐 너무 번쩍여서ㅎ 1호 구매했습니다. 배경색 30 펄 70의 발색이에요. 3 4호는 쉬머에 가까우며 삼각존이나 눈뒤편에 포인트로도 줄 수 있는 섀도우에요! 펄감은 있지만 알갱이가 작으며, 배경색 90 펄 10으로 발색됩니다. 5호는 펄감이 중간 크기이며 배경색이 강하지 않고 바세린광...느낌에 가깝긴 한데 습식섀도우라 바세린광보다 펄감이 강하고 호일광보다는 덜한 느낌입니다! 배경색 10 펄 90인데 펄 알갱이가 막 크지 않아서 부담x 4, 5호는 이어질 리뷰를 참고해주세용~~ 습식 섀도우라서 밀착력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많이 촉촉하다보니 뭉쳐서 발색되기 굉장히 쉽더라구요😭 그래서 양조절에 매우 유의하셔야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쓰기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펄감이 예쁘고 흔치 않은 느낌의 섀도우라 글리터 수집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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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_
2019.10.02

#홀리카홀리카 #호일쇼크섀도우 #새도우추천 #깨지지않는섀도우 #호일섀도우 #습식섀도 #펄새도 #더스티체리 #체리핑크 #색조 #코스메틱 #뷰티 #holikaholika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너나할 것 없이 다양한 스타일의 펄 섀도들을 출시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저는 펄감이 도드라지면서도 촉감까지 좋은 호일 섀도를 요즘 부쩍 자주 사용하고 있어서 제가 사용 중인 홀리카홀리카의 호일 쇼크 섀도우를 보여드리려고해요!

 홀리카홀리카가 워낙 섀도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인건 알고 계신가요? 거의 에뛰드나 클리오 같은 브랜드 제품들만 후기가 많은데... 홀리카홀리카 섀도 진짜 발색력이랑 글리터 장난 아니라 꼭 추천해보고 싶었어요!

우선, 호일 쇼크 섀도는 고발색 찰흙 제형으로 쉽게 깨질 염려가 없는 섀도에요. 화려한 컬러감과 그 위에 펼쳐지는 글리터감이 특징이라 밋밋했던 눈매를 급 화려하게 연출해주는 섀도에요!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해보고 싶네요!

작년 연말 시즌에 출시됐던 제품이니 만큼 굉장히 화려한 펄감을 자랑하는 섀도들이고,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어요. 저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애용하는 1호 더스티 체리라는 컬러를 위주로 자세히 보여드리면서 리뷰를 써내려가볼 생각입니다 ㅋㅋㅋㅋ물론, 전체적인 컬러의 발색은 당연히 보여드릴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개당 가격이 8500원인데, 홀리카홀리카는 워낙 할인을 수시로 잘 하는 브랜드라서 대략 20-30%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할인은 언제나 즐거워~)

이게 약간 반죽같은 제형이라서 굉장히 바운시한 느낌이 있어요. 확실히 촉감 하나는 부드럽고 살짝 몰캉몰캉해서 좋았어요. 이런 제형감이 아무래도 한 번의 터치만으로 굉장히 선명하고 미친 발색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에뛰드의 에어무스 아이즈? 인가 그거랑 좀 비슷하긴 한데, 이 호일 섀도는 글리터 입자가 에뛰드 꺼보단 아주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그래서 더 화려하게 발색됀다는 점이 에뛰드랑 좀 다른 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본품 패키지 자체가 플라스틱이라 휴대해도 전혀 무겁거나 하지 않아서 여기저기 갖고 다녀도 진짜 안심이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파우더 타입의 섀도는 맨날 깨질까봐 전 휴대 전혀 안 하고 다니는데 이건 그냥 막 갖고 다녀도 어찌됐건 뭉쳐지긴 하니까 ㅋㅋㅋㅋ 막 쓰기 좋아요!

일반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살펴본 발색이에요. 매우 기본 캠으로 촬영한건데도 펄감 장난 아니죠? 진짜 이건 화려함을 연출하고 싶을때는 100%생각날 펄감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좀 과장해서 손등에 많이 덜어서 발랐는데, 아무래도 찰흙같은 제형이라 손가락을 갖다대는 정도로도 눈에 펄감이 충분히 얹어지는데 좀 문지르면 뭉치듯이 손가락에 많이 묻어난다는 점은 단점일 수 있어서 양 조절이 필수적이랍니다 ㅠㅠㅠ 초보자 분들은 좀 잘 못하면 눈 두덩이 난리날 수 있으니 조심하긔!!!

뭉치듯이 양이 묻어나오기는 하지만, 피부에 부드럽게 도포돼면서 글리터들이 밀착되기 때문에 양만 잘 조절하면 자연스럽게 넓게 펴바르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점은 장점이에요.

저는 아이메이크업을 그렇게 화려하게 하지 않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에는 펄감 예쁜 섀도가 인간적으로 너무 많잖아요? ㅠㅠㅠ 그래서 자연스레 이것저것 쓰다보니까 눈매가 좀 화려한 화장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이 섀도가 생각이나서 서랍에서 부랴부랴 꺼내서 쓰는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컬러감도 잘 보이는데 글리터도 엄청 박혀있어서 진짜 발색과 글리터 존재감은 장난아닙니다!

 

그렇다면, 이제 전 컬러의 손목 발색을 살펴봐야겠죠!!!

글리터 파티 시작을 알리는 저세상 화려한 글리터.... ㅋㅋ 각 컬러에 대해 설명을 덧붙여볼게요!

1. 더스티 체리 

: 차분한 핑크 베이스에 찬란한 오팔펄 글리터가 콕콕 박힌 글리터

2. 더스티 월넛

: 차분한 샴페인 골드 베이스에 오팔 글리터를 얹힌 글리터

3. 스모크드 체리 

: 마치 체리를 그을린듯한 체리 브라운 컬러

4. 번트 체리 

: 체리가 불타오르는 듯한 딥 체리 쉬머 컬러

5. 어썸 피치 

: 여리여리한 복숭아빛 베이스에 골드 오렌지 글리터가 깔린 글리터 

컬러가 진하고 딥한 것부터 여리한 컬러감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에 맞게 글리터 섀도를 선택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일단 가장 맘에 들어요. 저같은 경우는, 주로 1호랑 5호를 많이 쓰거든요? 근데 1호는 눈 두덩이 중앙 부분에 포인트 주는 용으로 쓰고, 5호는 여리여리함이 돋보이는 컬러라 주로 애교살 용으로 써요.

그런데 왠지 가을에는 2호나 4호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홀리카 홀리카 섀도 팔레트 3호로 전체적인 핑크빛 메이크업을 얹고, 눈 두덩이 중앙 부위에 1호를 사용해봤어요. 글리터 입자가 생각보다 있는 편이라 멀리 있어도 펄감이 잘 돋보여서 존재감있는 펄 섀도를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픈 호일섀도입니다 ♥

 

[장점] 미친 발색력과 미친 글리터감으로 화려한 메이크업에 제격인 섀도다. 밀착력이 진짜 좋아서 지속력도 당연히 좋다. 깨지지않는 제형이라서 휴대해도 괜찮다. [단점] 문지르면 문지를 수록 손가락에 양이 뭉치듯이 많이 묻어남... 양 조절이 매우 필수임. 홀리카 매장이 많지 않아서 테스트하러 좀 멀리가야할 수도.. 있음? [추천] 화려한 메이크업 좋아하면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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