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파이 문브라운은 정말 자연스러우면서도 은은하게 눈이 예뻐 보이는 렌즈예요. 처음에 그래픽만 봤을 때는 반달 모양 하이라이트 디자인이 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눈에 끼니까 원래 내 눈동자 색이랑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입체감이 살더라고요. 인위적으로 눈만 동동 떠 보이는 느낌이 아니라 달빛이 눈에 비친 것처럼 부드럽고 영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마음에 들었어요. 테두리 라인도 너무 진하지 않고 부드럽게 잡아줘서 데일리로 쓰기에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