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손등에 덜었을 때는 꾸덕해 보였는데, 발라보니 세라마이드 캡슐이 톡톡 터지며 부드럽게 녹아 들었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됐어요 .
무향이라 자극 없는 점도 너무 좋았고, 얼굴뿐 아니라 팔·다리 건조할 때 덧바르기 딱이었어요.
🌬 즉각 효과 – 속건조 싹, 장벽 강화 느낌
세안 후 당김이 심할 때 발라주면 속부터 촉촉함이 확 차오르면서 피부가 안정되는 느낌! 아침까지 촉촉함이 유지돼서 “바른 그 순간부터 보습막이 생겼다”는 표현이 잘 맞았어요 .
🔄 꾸준 사용 – 트러블도 진정, 모공 붓기도 가라앉아요
한 레딧 리뷰어처럼 “모공 주변 붓기도 가라앉고, 트러블도 진정되고, 피부가 얌전해졌어”라는 느낌이었어요 . 저도 루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니 피부가 정돈되고 편안한 느낌이 오래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