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민트 마일드

🪥 사용감 가글 한 번 사용하니까 양치만으로는 개운함이 부족해서 요즘에는 가글 무조건 사용하고 있어요! 리스테린가글 유명해서 리스테린으로 선택했고 그 중에서도 쿨보다는 마일드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거의 마일드로만 사용하는 편이에요. 그린티랑 비교해보자면 그린티가 조금 더 부드럽고 화한느낌이 적어서 그린티는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고 쿨민트는 그린티보다는 조금 더 가글의 정석에 가까운 느낌으로 상쾌함이 더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큰사이즈는 펌프넣어서 집에서 주로 사용하고 작은 용량은 휴대용이나 사무실에 두고 사용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잇템을 소개해 드릴게요!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구강청결젠데요. 사용하고 나면 입안 가득 청량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텁텁함 없이 개운하고 상쾌한 마무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부드럽게 마무리되어서 민감한 분들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별로입니다.

일반 오리지널 리스테린보다 마일드다보니 자극이 확실히 적어서 처음 사용하는 분이나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쿨민트 특유의 상쾌함은 그대로지만, 입 안이 얼얼한 느낌이 덜 해서 매일 사용하기 적합했습니다. 사용 직후 입 안이 매우 개운하고 상쾌해졌어요. 민트향이 오래 가니 입 냄새나 식사 후 불쾌한 냄새가 확실히 줄어드는 느낌이었고, 양치질 후 마무리로 사용하니 구강 위생 관리에 훨씬 도움이 됐습니다. 덜 매운맛의 구강세정제 리스테린을 찾는다면 딱 적합할 거 같아요~! 레스테린 마일드로 정착합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나는 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어요. 일반 리스테린처럼 코를 찌르는 강한 알콜향이 아니라, 은은한 민트향이 올라와서 일단 첫인상은 꽤 좋았어요. 사용 방법은 일반 구강청결제랑 똑같아요. 양치 후에 뚜껑에 액을 따라 입 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하는 방식입니다. 직접 사용해보니까… 오! 진짜 자극이 훨씬 덜해요. 기존 리스테린은 입 안이 화끈거릴 정도로 맵고, 너무 오래 가글하면 눈물이 찔끔 날 정도였는데, 이 마일드 제품은 입 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이에요. 맵긴 한데 ‘너무 맵다’ 수준은 아니고, 깔끔하고 시원한 정도? 그래서 오래 가글하기도 부담이 없었어요. 특히 아침에 사용해도 입 안이 얼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