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민트

너무 맵고 자극적이라 권장 용량대로 사용할 수가 없는 가글이에요. 사용하고 나서도 입에 계속 뭔가가 남아있는 느낌이라 여러번 물로 헹궈냈네요. 뚜껑을 컵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그나마 좋은점이네요. 물을 섞어서 사용하면 그나마 입에 넣을 수 있고 정량대로 입에 넣으면 10초 이상 입에 물고 있을 수가 없었네요.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랑 저희가족의 혀에는 도저히 적응이 안되었던 리스테린이었습니다

리스테린 쿨민트는 강한 민트 향과 상쾌한 쿨링감이 특징인 구강 세정제예요. 입안 가득 깔끔한 청량함이 느껴지고, 가글 후 몇 시간 동안은 신선한 입안 컨디션이 유지되는데요. 처음 사용했을 땐, 입이 얼얼할 정도로 자극이 있어 이게 뭔가 싶었지만 쓰면 쓸수록 괜찮아지더라고요. 양치가 힘든 순간에 간단하게 가글만 하면 개운해져서 종종 작은 용기에 덜어 휴대하고 다녀요.

원래 쿠팡에서 광동 맑은 365썼는데 급하게 필요해서 편의점에서 샀어요 양치를 해도 가글하면 찌꺼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심하게 화한편은 아니에요 엄청 사용감이 좋은건 아니에요 가격은 투플원하는데 그냥 한개 씨유에서 오천원이요 색소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민감한 편은 아니라 그냥 사봤어요 좀 더 큰 대용량도 팔던데 편의점에는 없더라고요 자주 쓰니 더큰 용량 사놔야겠어요

말을 많이하는 직업이라 자주 양치질을해도 입냄새가 나서 계속 걱정하고 이제품 저제품 바꿔가며 사용해봤지만 입냄새가 쉽게 사라지지않아 리스테린 쿨민트를 대용량으로 구입해놓고 수시로 가글을 하고 있습니다.양치후에 리스테린을 사용하고 나면 입안이 너무너무 상쾌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바빠서 양치를 못할겡우 중간중간에 수시로 가글을 해서 구강 청결에 신경을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