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부터 고급진 핸드크림!
조말론 특유의 은은하고 세련된 향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특히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꽃향기와 은은한 머스크 느낌이 조화를 이뤄서, 바르고 나면 손에서 퍼지는 잔향이 하루 종일 기분 좋게 유지돼요.
보습감도 충분하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서 손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요. 특히 여름이나 사무실에서 자주 손을 씻을 때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핸드크림이에요. 단, 용량대비 가격이 좀 높아서 듬뿍듬뿍 쓰기엔 한계가 있네요 ㅠㅠ
향기와 감성 모두 만족스러운 핸드크림! 향에 민감한 분들, 조말론 향수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특히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은은하게 향을 유지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