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계기
턱이랑 입가 주변에 작은 트러블이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붉은기가 오래 남는 편이라, 국소 진정 케어가 필요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 티트리 성분이 자극 없이 진정에 좋다는 후기를 보고 선택했어요.
사용 상황
세안 후 피부가 예민해져서 열감이 느껴질 때, 그리고 잠들기 전 스팟 케어 단계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메이크업 전에 붉은 부위에 소량 바르면 화장이 덜 들뜨는 점도 좋아서 아침에도 자주 사용해요.
장단점
좋았던 점은 트러블 부위에 올렸을 때 따갑거나 화끈거림 없이 편안하게 흡수된다는 점입니다. 붉은기가 서서히 가라앉고 피부결도 정돈되는 느낌이 들어요. 다만 즉각적인 ‘트러블 소멸’ 효과는 아니어서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2주이상)
제품 사용 팁
트러블이 막 올라올 때는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듯 발라주면 효과가 더 잘 느껴졌어요. 또, 패드로 먼저 진정시킨 후 이 케어스팟을 바르면 붉은기 완화 속도가 확실히 빨라요.
지속 사용 의향
네, 재구매 의향 있어요. 전처럼 갑자기 자극되는 느낌이 없고, 민감한 날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피부 컨디션을 꾸준히 안정시키는 용도로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