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자음생 아이크림은 눈가가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졌을 때 든든한 데일리 케어템이에요. 처음 짜면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라 가볍게 발리지만, 흡수 후에는 촉촉하게 남아 눈가에 탄력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아침과 저녁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바르면, 눈가 잔주름이 눈에 띄게 옅어지고 피로감도 덜 보이더라고요. 저는 눈 밑 주름뿐 아니라 다크서클 고민에도 도움이 된다고 느꼈어요. 매끄러운 피부 표현 덕분에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컨실러가 더 잘 붙는 느낌이었고,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부담 없었어요. 향은 은은하고 부담 없어 민감한 눈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친구들도 피부 좋아졌다고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눈가 탄력·보습·피로 회복 세 가지를 한 번에 케어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만한 아이크림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