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슈얼 누드 밤

헤라 '센슈얼 누드밤 112 본프리' 리뷰 써볼게요. 이 컬러는 립밤이지만 연한 자연스러운 색상이 있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정말 좋았어요. 그리구 발리는게 나쁘지 않았어요 제형은 부드러웠고 잘 발리면서 립밤이라서 보습력도 뛰어나서 건조한 입술에 각질 부각이 없었어요 112호 본프리 컬러는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는 은은한 혈색 핑크 컬러기때문에 잘 쓰고 있는 틴트예요.

템팅 레드는 이름 그대로 시선을 사로잡는 맑고 생기 있는 레드 컬러가 특징이에요. 일반적인 진한 레드와 달리 누드밤 특유의 투명한 광택과 촉촉한 제형 덕분에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발색되어 부담스럽지 않고, 데일리로도 소화 가능한 점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얇게 한 번만 발라도 입술에 은은한 레드 혈색이 돌며, 여러 번 덧바르면 선명하면서도 투명감 있는 글로시 레드 립을 완성할 수 있어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어요. 제형이 워낙 부드럽고 보습감이 뛰어나 건조한 계절에도 입술이 편안하며, 각질 부각이 적고 매끄럽게 마무리되는 점도 장점입니다. 데이트, 모임, 특별한 날에는 포인트 립으로, 평소에는 가볍게 생기를 더하는 립밤처럼 활용하기 좋은 컬러예요.

헤라 센슈얼 누드밤 헤이즐 우드는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의 딥 로즈 브라운 계열 컬러로, 입술에 올리면 자연스럽게 혈색을 더해주는 매력적인 MLBB 톤이에요. 특히 톤 다운된 브라운 베이스 덕분에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출근 메이크업이나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제형은 립밤 특유의 촉촉함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글로시하지 않고, 은은하게 윤기를 더해줘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어요.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각질 부각이 거의 없어 편안하고, 시간이 지나도 매끈한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단독으로 발라도 차분하면서 분위기 있고, 다른 밝은 컬러와 레이어링하면 입술에 깊이감과 음영을 더해주는 포인트가 되기 좋아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 제품은 인기는 많을텐데 음 .. 빨간 느낌의 색상일줄 알았는데 색상을 잘못한거 같아요 ㅠㅠ 좀 핑크 ? 느낌이 많이 들고 대신 촉촉해서 가끔 깔끔하게 메이크업하거나 톤업크림 바른날에 너무 과하지 않은 제품으로 쓰긴 한답니당 매트하지 않고 촉촉한 제품 찾으면 잘 맞을거같아요 !! 색상은 잘 보고 사시길 바랍니당 ! 립밤식으로 립스틱 찾으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헤라 누드밤 뮤트핑크색이 워낙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저는 두개 묶음된것을 샀는데 파시는분이 면세점에서도 인기상품이라고 어찌나 칭찬을 하시는지 워낙 톤다운 말린장밋빛 핑크를 좋아하는지라 뮤트핑크색이 너무 맘에 들어요~~ 보기만 해도 가을색상 케이스도 이쁩니다 정말 여성여성한 케이스~밤이라 입술이 건조하지않으면서 색상도 유지할수있어 케어까지 동시에 가능한 제품 강추합니다!!

헤라 센슈얼 누드 밤 무디 컬러는 자연스럽게 입술에 스며들 듯 발색되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없어 답답하지 않고, 립밤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은은한 컬러감이 입술을 더욱 생기 있어 보이게 해줍니다. 각질 부각이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분한 무디 톤이라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주어 직장이나 데이트, 일상 어디서나 활용하기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가 푸석한 40대 중반입니다~~ 헤라 제품이야 워낙 좋잖아요 무엇보다도 립제품이 좋아요 우연히 두개가 들어있는 립밤을 구입했는데 템핑레드부터 사용해봤어요 처음 바르기전엔 색깔이 너무 쨍한가 했는데 발라보니 촉촉하고 보는것보다 은은하게 붉게 연출돼어 정말 만족스럽네요~그리고 향도 너무너무 좋아요 ㅋ 케이스도 핑크빛으로 너무 여성여성~# 다들 구매하셨음 좋겠어요 입술 건조하신분 맨얼굴 민망하지 않게 지내고 싶으신분들 생기도는 붉은빛 입술을 원하시면 당장 구입하세요~~

헤라 립밤은 데일리로 쓰기 좋아서 자주 사용하는 립밤인것 같습니다. 적당히 보습력도 있고 발색도 적당한 편이라 편하게 입은 날은 항상 챙겨다니면서 바르는 제품입니다. 와일드플라워는 연한 쿨핑크 컬러로 발색이 강하진 않아도 적당히 혈색을 주는 편이라 매우 마음에 듭니다. 원래 입술 색에서 한톤정도 레이어드 하는 느낌의 발색입니다. 보습력이 나쁘진 않으나 겨울에는 좀 각질이 올라옵니다.

생일선물로 받은 인생 첫 헤라 립템이에요 누드밤 유명한 이유 다들 알고계실 것 같아요. 우선 여름에 사용하는건 비추,, 합니다 생각보다 묽어서 차에 두면 더워서 녹아내리더라구요. 선선한 가을에 찰떡인 립 색상이에요.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429 네이키드 아몬드 입니다. 글로시한 느낌도 가지고 있어서 보습감은 물론이고 따로 립밤 안발라도 이 립 하나면 휘뚜루마뚜루에요

다운된 로즈 베이지 느낌이라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색이에요. 립스틱처럼 진하게 발색되진 않고, 입술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 은은하게 물드는 느낌이라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더라고요. 제형이 ‘밤’이라 그런지 촉촉하게 발리고,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게 정리돼서 거울 안 보고도 슥슥 바르기 편했어요. 지속력은 엄청 길진 않지만, 색이 자연스럽게 사라져서 수정 화장할 때 편했고, 덧발라도 전혀 뭉치거나 무겁지 않았어요. 특히 건조한 계절에 매트립 쓰면 금방 갈라지는데, 이건 하루 종일 속까지 촉촉한 느낌이라 립밤 대용으로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