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꽃송이버섯 바이탈 로션 후기예요.
이니스프리 꽃송이버섯 바이탈 로션, 진짜 요즘 제 스킨케어 루틴에서 빠 질 수 없는 애정템이에요. 처음엔 이름이 좀 생소해서 반신반의했는데, 써보니 까 왜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향이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아요. 은은하게 자연스러운 향이 나서 기 분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제형도 너무 무겁지 않고 적당히 촉촉해서, 바 를 때 부담 없고 흡수도 빠르더라고요. 바르고 나면 피부가 부들부들해지는데, 그 느낌이 꽤 오래 가요. 속건조 잡는 데에도 효과 있는 것 같고요.
-저는 평소에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아무거나 잘 못 쓰는데, 이 로션은 트러 블 없이 순하게 잘 맞았어요.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엔 세안하고 이 로션 만 발라도 피부가 하루 종일 편안하더라고요. 보습력 진짜 만족스러워요.
-다만, 피부가 많이 건조한 분들은 이 로션 하나만으론 살짝 부족할 수도 있 을 것 같아요. 그럴 땐 같은 라인의 크림이나 수분크림이랑 같이 쓰면 딱 좋을 듯해요.
-가격도 이 정도 퀄리티 치고는 꽤 괜찮은 편이라 재구매 의사 100%입니 다. 자연 유래 성분이라 더 안심되고, 촉촉하면서도 가벼운 로션 찾는 분들께 강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