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처음에 150미리 구매해서 제가 사용중이었어요. 그 다음에는 누가 쓰는줄 아십니까. 피부 트러블 없고, 향도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남편도 써보고. 마지막으로는 28개월 아들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아이도 별 반감(?)없이 목욕후에 잘 바르고요, 자기가 꾸욱 눌러서 얼굴도 바르고 온몸을 바릅니다. 기특한 아들. 로션이라서 밑바닥 부분에 양이 적어서 누르면 잘 안나오기도 하는데, 다음에는 일반 핸드크림처럼 뚜껑식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제품은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