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li 스윗다이아 167 새들브라운))
“물먹은 갈색빛”, “데일리인데 은근히 멋 낸 듯한”
차분하면서도 은근한 새틴광이 더해져 단정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해줘요.
특히 애교살 컬러로 유명한 이유를 써보면 단번에 알 수 있어요.
(컬러감)
: 단순한 브라운이 아니에요.
: 코럴 + 브라운 + 골드가 절묘하게 섞인 은은한 골드브라운 톤으로, 피부 위에 올렸을 때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 명도와 채도가 낮아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주고,
: 특히 애교살에 올리면 은은한 물빛 광채가 살아나요.
(제형& 발색력)
: 실크처럼 매끄러운 제형이라 손끝으로 쓱 발라도 균일하게 밀착돼요.
: 펄 입자가 미세해 데일리로 쓰기 부담 없고, 은근한 새틴광이 눈가를 밝혀줘요.
: 한두 번 발색 시에는 부드러운 음영감,
: 레이어링하면 고급스러운 골드 브라운의 매력이 드러나요.
(활용도)
: 데일리 섀도로 출근할 때, 눈두덩 전체에 단독 사용해도 자연스럽게 멋 낸 느낌이 나요.
: 애교살에 살짝 얹으면 도톰해 보이면서 은은히 반짝이는 효과가 있어 ‘애교살 컬러’로도 좋아요.
: 특히, 촉촉해 보이는 눈매를 연출해줘요.
(함께 쓰면 좋은 아멜리 섀도 추천)
: 2158 코랄베이지 → 새들브라운보다 한 톤 밝아 베이스로 쓰고, 새들브라운을 포인트로 얹으면 깊이감 있는 아이 메이크업 완성.
: 125 럭셔리브라운 → 음영을 더 강조하고 싶을 때 조합하면 고급진 스모키 무드.
: 504 오렌지환타 → 눈두덩에 오렌지 빛을 살짝 얹고 언더에 새들브라운을 쓰면 생기 + 세련미 두 가지 다 챙길 수 있어요.
(좋았던 점)
: 피부톤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감.
: 눈두덩, 애교살, 브릿지까지 활용도 높은 다재다능함.
: 은은한 펄이 고급스러워 데일리 & 포인트 모두 가능.
: 부담스럽지 않은 음영 메이크업 완성.
(아쉬운 점)
: 손으로만 바르면 펄이 먼저 보이고 브라운은 은근하게 남아, 진한 음영을 원하는 분은 아쉬울 수 있음.
: “특별히 튀는 포인트 컬러”는 아니라 메이크업 초보자에게는 무난하다 느껴질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