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딩 퍼스트 에센스

피부타입 : 건성, 민감성 🥛 용기 무광 용기가 고급져보이고 너무 길지않아서 수납하기 좋아요 🥛 제형 수분층과 크림층으로 구성된 2단계 에센스라 윗층은 우유빛의 크림에센스층이고 아래층은 브라운컬러의 수분에센스층이었어요. 사용 전에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주면 뽀오얀 우유빛의 에센스로 변해요 🥛 사용감 세안 후 맨얼굴에 가장 먼저 바르는 첫단계 에센스라 수분길을 열어주는 느낌이어서 확실히 촉촉했어요. 사용전에는 크림제형과 섞이다보니 점성있는 제형일꺼라 생각해서 무거우려나 했는데 퍼스트에센스답게 농도가 묽은 워터리한 타입의 에센스더라고요. 그래서 산뜻하게 촉촉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수분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에센스라 피부에 겉도는 느낌없이 흡수가 빠르고 그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어서 건성피부에게 특히나 추천해요

건성 제형 2layer 보습타워 설계 에센스제품이라 육안으로도 색과 농도가 달라서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어요 위 : 하얀색의 보습크림층으로 수분을 잠금 레이어링해주는 세라마이드 보습장벽층! 아래층 : 수분에센스층으로 수분 길을 열고 수분을 채워주는 히알루론산 온천수층! 흡수력 보습크림층때문에 약간 묵직한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첫단계에센스답게 산뜻한 제형이라 피부에 잘 스며들어요 수분감 최근 더더 건조해진 피부를 구해준 제품! 촉촉한 수분 에센스인데 이게 레이어링 할수록 보습감이 쌓이는 크림토너같달까? 그렇다고 마무리감이 무겁고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이라 만족스러웠던 사용감의 에센스였고 특히 속건조잡히는게 느껴져서 찾아봤더니 벨기에 스파 온천수 74% 가 함유되어 그렇게 느껴진 거라 이거 찐이다 싶었어요 가격 210ml에 33,000원인 제품이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데 보습감, 수분감이 다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