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딱 열었을 때부터 반짝임이 되게 예쁘긴 한데, 막상 발라보면 생각보다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글리터가 좀 탁하게 올라가는 제품도 많은데, 이건 맑게 반짝여서 눈이 깨끗해 보이는 게 좋더라고요.
컬러는 전체적으로 웜한 느낌이라 코랄, 베이지, 브라운 다 무난하게 쓰기 좋고, 네 가지 다 펄인데도 각각 느낌이 달라서 조합해서 쓰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 애교살에 밝은 펄 올리면 은근히 입체감 살아나서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