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쉐딩 제품을 찾아보다가
삐아 블러쉬가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저는 웜톤인데 너무 밝거나 어두운 색을 찾으면
안 어울리고 피부가 둥둥 뜨다 보니까
자연스러운 색을 찾다가 피넛 블로썸을 골랐는데요!
색상이 자연스럽고 은은하고
쉐딩이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밀착도 잘 되고 한 번 오전에 바르면
오후까지 잘 살아남아서 지속도 만족스러워요
다만 가루날림이 좀 있다 보니까
아예 쉐딩까지 다 하고 외출복을 입는게 나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