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킹 립블러 틴트

이름처럼 차분한 베이지 브라운 톤이에요.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면서도 입술에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는 컬러라, 데일리 메이크업시에 좋은 것 같아요. 너무 튀지 않아서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색상이에요. 립 블러치고는 묽은 제형이라 잉크한방울 떨어뜨린 것처럼 발려요. 광택은 없고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고, 블러 처리된 듯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입술에 착 붙는 느낌이라 답답하지 않고, 촉촉하게 보이진 않지만 건조하진 않아요. 지속력은 음식만 안먹음 오래가는 편인 것 같고 착색은 거의 없는 편이예요. 저렴한 가격 대비 나쁘지않는 립 제품이예요 🙂

평소 립스틱보다는 은은히 스며들고 자연스러운 틴트를 즐겨 발라요. 토니모리의 더쇼킹 립블러 틴트는 발색이 뛰어나면서도 지속력도 좋아서 거의 매일 쓰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6호 빌리버 색상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아이는 묘한 색감을 지니고 있어요. 은은한 브라운빛이 감도는 벽돌색이랄까? 흔치않고 고급스러워요. 살짝만 스치듯 발라줘도 입술을 환하게 밝혀준답니다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의 딥 로즈 컬러로,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줘요. 부드럽고 폭신한 블러 제형이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며, 뭉침 없이 고르게 발려요. 매트하지만 건조함이 적고 각질 부각도 거의 없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해요. 발색력도 좋아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표현되며, 덧바를수록 깊이 있는 컬러로 연출돼요. 그라데이션이나 풀립 모두 잘 어울리고, 지속력도 우수해 하루 종일 수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가을·겨울 메이크업에 특히 잘 어울리는 컬러예요.

토니모리쇼킹립블러 러브어페어 컬러는 , 형광끼 도는 쨍한 핑크 컬러에요. 지속력을 중요하게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지속력이 좋은편이에요.착색력이 좋기때문에 바르고 난후 오랫동안 색상이 남아있으며 식사 후에도 컬러가 선명하게있어서 수정을 자주 하지않아도되서 편했어요. 또한 발림성도 부드럽게 발려요. 강력한 착색력을가진제품이라서 리무버로 지워주어야돼요.

토니모리쇼킹 립 블러 핫테이스트는 정석 레드 컬러에요. 지속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입술에 바르고 나면 색상이 하루 종일 선명하게 유지돼요. 입술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오래 지속돼요. 일반적인 립 틴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옅어지거나 밀림 현상이 있을 수 있지만, 이건처음 발색한 색상이 거의 변하지 않고,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셔도 거의 지워지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식사 후에도 색이 선명하게 지속되어, 수정할 필요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