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시리즈) 제로 벨벳 틴트

은은한 핑크 베이지 톤으로, 입술에 발랐을 때 부담스럽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줘요. 특히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라 사계절 내내 활용도 높습니다. 제형은 부드러운 벨벳 무스 타입으로 입술에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건조하지 않고 각질 부각도 적은 편이에요. 처음 바를 때는 보송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들뜨지 않아 지속력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색감이라 꾸안꾸 메이크업에도 제격이에요. 단독으로 바르거나 다른 립과 레이어링 해도 예쁘게 어우러져 활용도도 높습니다. 누디한 립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컬러입니다.

롬앤 버니누드는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도 벨벳처럼 보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는 립 제품이에요. 발림성은 가볍고 부드럽고 각질 부각 없이 편안하게 밀착돼서 데일리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텍스처예요. 컬러는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서 쨍하거나 튀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얼굴 톤을 밝혀줘요. 특히 가을 뮤트톤 분들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색감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연출해준답니다. 차분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때 특히 손이 자주 가는 립이에요!

가을뮤트추천드리는 색상 가을웜이 베이스립으로 쓰면 좋을것같아요 스머지도 잘되면서 부드럽게 발리는 벨벳제형 착색은 없는것같고 피그먼트가 입술에 남아서 착색처럼보이는 느낌 가볍게 밀착되면서 크게 건조하지않아요 잘 묻어나는편이고 얇게 밀착한다해도 입술위에 미끈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각질있으면 안이쁘게 발리니까 각질관리하고 바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