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티 립 잼

레드 브라운 계열 컬러예요. 입술에 얇게 바르면서 자연스럽게 톤이 맞아 들어가서 “입술 본연의 색이 조금 더 고급스럽게 보정된 느낌”이 들었죠. 제형이 잼처럼 부드럽고 녹는 느낌이 있어서 바를 때 손끝이 살짝 따뜻해지는 감각이고, 바른 직후엔 광택감이 살아나면서도 ‘글로시 립’보다는 ‘유리알링’ 같은 투명한 윤기라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추천드려요

너무 입술이 건조한 편인데 진짜 이거 바르니까 그냥 틴트 바른것 처럼 너무 입술이 빛나요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이쁘고 한손에 들어와서 휴대용으로 쓸수있어서 완젼완젼 좋구영 !!!!!!!!!!!!!걍 강추 드립니다 진짜 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솔직히 좀 별로인 제품ㅜ 색 자체는 진짜 예뻐요 여리여리함! 일단 단점은 들고다니기 불편합니당ㅜ 브러쉬 가지고 다니기만 귀찮고 손으로 바르자니 너무 끈적 거리고ㅜ 그리고 2번째! 베이스 까짐.?이 있습니다 손으로 바르는거다보니 베이스까지 같이 섞이더라고요 제가 입술색이 찐한편이라 베이스립을 바르는데 캣슈넛잼 바르면서 같이 까짐 ㅜ 그래도 색은진짜 너무너무 예쁨!

요즘 립은 무조건 촉촉한 제형만 찾게 되는데, 데이지크 프루티 립 잼 라즈베리잼은 이름처럼 진짜 잼 바른 듯한 광이 너무 예뻐요. 딱 잘 익은 라즈베리 컬러라 입술에 올리면 얼굴이 확 생기 있어 보이고, 발색도 은근 쨍해서 얼굴이 화사해져요. 텍스처는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바를 때 기분도 좋고, 각질 부각도 없어서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입술이 도톰해 보이면서도 자연스러워서 데일리로도 좋고, 살짝 진하게 바르면 포인트 립으로도 딱이에요

데이지크 틴트는 손끝으로 살짝 찍어 바르기만 해도 입술에 촉촉하게 스며들어요!! 하지만 브러쉬를 사용하면 더욱 예쁘게 연출 할 수 있어요 글로시한 광택이 있어 입술이 자연스럽게 도톰해 보이고, 연한 복숭아빛 컬러가 부드럽게 얼굴을 밝혀줘요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면서 입술 위에서 녹듯이 자연스럽게 퍼져서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 없는 제형이에요ㅎ 그리고 휴대용으로도 간편해서 너무 좋아요~~ 촉촉하고 반짝이는 연한 컬러 틴트를 찾는다면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생각보다 엄청 맑고 투명한 컬러였어요! 그리고 데이지크 컬러 차트에 쿨톤 컬러로 표시돼 있었는데, 겨울 쿨톤인 저의 체감상 미지근한 뉴트럴 컬러 같습니당. 생각과 달랐지만 다른 대로 또 너무 아름다워요.. 로즈 컬러는 맑은 느낌 나기가 힘든데 요 쥬쥬브잼이 해냅니다. 탁기 없이 청초한 장밋빛이 나오네요.. 프루티 립 잼 특유의 차르르 녹는 광택감이 더해져 건강한 입술 완성입니당

열자마자 짙은 리치향이 그윽~ 약간 차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로즈 컬러에요. 데이지크 컬러 차트에는 웜쿨 추천이라 돼있던데 따지자면 쿨톤일 듯한 미지근한 온도입니다. 그래서 데일리로 출근 메이크업으로 지적으로 연출하기 좋은 느낌이랄까용 ㅋㅋ 베이스로 차분한 립 컬러 얹고 리치잼 듬뿍 올리면 캬.. 입술만 보면 섹시해 보여요.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을 리치잼입니당

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 컬러가 제일 유명해야 할 것 같은데 왜 다들 모르지? 그것마저 오히려 조와. 이름은 체리잼이지만 발색은 사과밤같은 아이입니당. 바탕 컬러가 비치는 투명하고 맑은 레드인데 웜쿨 상관없이 혈색이 살아나는 효과가 대박적.. 어느 립과 믹스해도 예쁘고 오버립 연출하기에도 아주 유용하고 생얼에 툭툭 얹어줘도 립 하나만으로 화색이 돌아요. 진짜 최고

열자마다 달달~한 복숭아 향이 퍼지는 게 기분이 좋아요. 색감이 투명할 줄 알았는데 은근히 채도가 있어서 오히려 조와! 물론 매우 여리여리하지만 그건 당연히 알고 픽했으니까요! 투명한 듯 하면서도 적당히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발색이라서 민낯에 바르거나 메이크업 완성 후 도톰하게 얹어주기 좋네요. 오버립할 때도 브러쉬로 잘 쓸 것 같아욤. 인간 복숭아 되보자구

데이지크 프루티 립 잼 01 복숭아잼 컬러는 , 여리여리한 핑크 코랄빛의 컬러에요. 진한 컬러가 아니라 입술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주는 색감이에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이라서 입술에 편하게 발렸어요 또한 유리알 광이 돌아서 립글로스처럼 바를 수 있었어요. 발색은 은은한데 덧바를 수록 더 선명해졌어요. 지속력은 짧은 편이라 자주 덧발라야 하는 점은 조금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