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블러링 픽싱 틴트

저는 봄 라이트와 뮤트 톤에 겹쳐있는 타입인데요! 립을 처음 발색 해봤을 때 자칫 보면 가을 웜 느낌이 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도 망설여졌는데 한 번 립 위에다가 올려보니까 너무 자연스럽고 뮤트하게 발색되는거에요! 어두운 오렌지와 살구색이 섞여있어서 오묘한 색깔도 나고요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예쁘게 쓸 수 있어요! 발랐을 때 엄청 보송보송한 느낌이 강하고, 따가운 느낌도 없어요 추천드립니다!

글로시한 제형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 틴트를 많이 썼는데 다른 제형도 써보고 싶어서 벨벳이라는게 생소해서 선택했어요 제형이 너무 신기했어요 포슬포슬? 입술 위에 올라가는데 꾸덕하거나 뻑뻑함 없이 부드럽게 발렸어요 입술주름 끼임 같은 것도 없어서 발랐을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바를때 손으로 살짝 문질러 예쁘게 블러링해 바르면 너무 예뻐요 틴트라서 사알짝 붉은 착색이 남긴 하지만 제형 자체가 벨벳제형이라 지속력이 크지 않아요 지속력이 아쉬운 분들은 아쉬울 듯 해요 저는 밖에서 수정화장할때 이거 입술에 바르고 손가락에 살짝씩 묻혀 볼에도 톡톡톡! 볼터치 대용으로도 쓰는데 넘 만족합니다!

웨이크메이크 벨벳 블러링 픽싱 틴트는 물처럼 촉촉하게 시작해서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입술에 얇고 매끈한 고무 장막을 씌운 느낌이에요. 길고 부드러운 팁 덕에 발림이 편하고 한 번만 발라도 자연스럽게 퍼지며 블러 효과가 진짜 예뻐요. 묻어나지 않고 착색도 은은해서 하루 종일 입술이 매트하지만 답답하지 않아요. 특히 누디·뮤트 타입 MLBB 컬러가 깔끔하고, 데일리 립으로 최고예요. 입술 각질 걱정되시는 분께도 추천! 매일 자연스럽게 예쁨 더해주는 틴트입니다 😊

“웨이크메이크 벨벳 블러링 픽싱 틴트 08 쿨 페어링” 이름처럼 제형이 벨벳처럼 부드럽게 밀착되는 제형이에요! 블러랑 벨벳 느낌이 강해요! 완전하게 픽싱되는 느낌은 덜하지만 부드럽게 발리는 질감이 좋더라구요 팁 같은 경우는 대각선으로 눕혀져 있어 입술에 바르기 편합니다 한번 꺼낼 때 뭉쳐서 나오는 느낌이라 조금 덜어서 사용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플럼끼가 살짝돌고 모브빛의 핑크빛이 강한 색상이에요! 엄청 쿨한느낌은 아니라 적절히 바르면 웜, 쿨 다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색상이 회끼가 돌아서 찐한 편은 아니라 베이스 색상으로 발라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