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아이 마스터

노베브 언더 아이 마스터 워낙 유명하길래 간보다가 코랄스칼렛이랑 토슈즈 핑크 새로 나왔을때 둘 중 고민했는데 결국 코랄스칼렛 구매했어요 근데 원래 사용방법은 컨실러 펜슬 1차로 깔고 그 위에 펄 사용하는 건데 펄까지 발라버리면 죄다 뭉치고 별로더라구요ㅠㅜ 애교살에도 저랑은 잘 안어울리는 거 같고 그래서 잘안쓰다가 결국 컨실러 펜슬만 애교살에 바르고 그 위에 쉬머펄을 따로 얹어주고 저 펜슬에 있는 펄은 그냥 눈두덩이에 따로 발라주니까 훨씬 예쁘더라구요..? 펄 입자가 막 쉬머한 느낌도 아니라 애교살보다 눈두덩이 펄로 더 예뻤어요!

노베브 언더 아이 마스터 크림피치 컬러는 한쪽은 크림 컨실러 색상이며 얇은 스틱으로 되어있으며 다른 한쪽은 펄이 들어간 연한 피치 컬러이며 굵은 스틱으로 되어있어요. 색상도 둥뜨는 색이 아니라 너무 밝지 않기때문에 데일리로 쓰기 좋았어요. 컨실러가 픽싱이 잘 되서 잘 지워지지않으며, 지속력이 좋았어요. 양쪽 듀얼로 되어있는 제품이라 휴대할때도 하나만 챙겨도 되서 편했어요.

노베브의 언더 아이 마스터 진저 뮤트 진저 뮤트는 가을뮤트, 여름뮤트분들께 추천드리는 애굣살 라이너입니다 전 가을뮤트인데 둘 다 아주 잘 쓰고 있어요 ! 자연스럽고 차분하게 가을에 쓰기 좋아요 노베브 애굣살 라이너는 한쪽은 컨실러 , 한쪽은 애굣살 컬러가 들어있어서 아주 편해요 ! 컨실러 부분 먼저 바르고 애굣살로 컬러 얹어주면 하루종일 애굣살이 짱짱하게 유지되어용 ! 지속력이 정말 좋아 제가 애용하는 아이템이랍니다 :) 노베브 라이너가 잘 떡지고 뭉친다는 후기가 많은데 진저뮤트는 다른 홋수에 비해 좀 더 최근에 나온 홋수라 그런지 발림성이 덜 떡지고 부드러워졌어요 초기 홋수들은 조금의 떡짐 현상이 있더라구요 !! 지속력이 정말 좋고 컬러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