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토미세스 에센스 오일미스트 허브

요즘 속당김이 심해서 중간중간 얼굴에 수분 충전을 해주고 싶은데, 이 허브 미스트는 갈락토미세스 발효액 90% 이상이라 그런지 분사한 직후 피부가 즉각 차오르는 느낌이었어요. 스프레이 입자가 촘촘하진 않아 조금씩 여러 번 뿌려야 하는데, 끈적임 없이 산뜻하면서 피부에 촉촉함이 남아 오히려 더 선호돼요. 향은 은은한 허브향이여서 자극 없이 편안하고, 민감한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