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글로이 미니 립틴트

글로우한 틴트임에도 불구하고 끈적임 없이 발리고,바로 착색이 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발색그대로 착색이 되니 립의 지속력이 오래가더라고요. 빅토리아 컬러는 마룬퍼플 다크초콜릿 컬러라고 하는데 겨쿨딥분들이 바르기 좋은 진한 포도주빛의 컬러로 짙은 크렌베리의 색감을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딥하지만 칙칙하고 무거운게아닌 투명하고 맑은발색으로 올라와 연하게 발라주면 플럼빛 립을 연출 가능하답니다.

촉촉하고 입술이 무겁지 않게 얇게 발리는 틴트에요. 얇게 발리는 만큼 광택은 무겁고두꺼운 오일광이 아닌 맑고 촉촉한 윤광같이 올라오는 편이고요. 글로리아 컬러는 체리브루넷 밀크초콜릿 컬러라고 하는데 가을딥 분들이 정말 좋아하실것 같은 딥한 브라운컬러에요. 하지만 너무 칙칙하거나무거운 발색이 아니기 때문에 양조절을 잘 해 발라주면 톤다운 오렌지레드립을 연출할 수 있어요.

제가 산 컬러는 아베 마리아라는 컬러인데 모든 컬러 바르기 전에 이제품을 베이스 컬러로 발라주면 정말 모든 제품이 다 예쁜 뮤트느낌에 립으로 변하는 틴트에요 뮤트뮤트 느낌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이제품은 딘토 미니 틴트인데 세일할때 사면 두개를 8천원? 정도 되는가격이 지그재그에서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진ㅁ자 미니미니한데 색상도 너무 이뻐서 잘쓰고있어요 디자인도 너무 이뻐서 검정색 캐이스 틴트 사고싶었던 분들 이거 사면 되게 안흔하게 예쁜 틴트 쓰실 수 있으실거같아요! 원래 친구들 다 모르던틴트였는데ㅠㅠ 이번에 기획세트 올영에서 나오면서 조금씩 더 알려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산 컬러는 데오 볼렌테라는 컬러인데 진짜 딱 겨쿨 저격 컬러에요! 진짜 예쁨 톤다운된 자주빛 컬러인데 카메라가 색깔을 못담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겨쿨이나 여쿨 뮤트 둘다한테 잘어울릴 컬러나 톤다운된거 잘어울린다하늠 쿨톤이면 아무나 사도 좋을거같아요 제형도 좋고 디자인도 얘뻐서 올리브영에서새일할때사면가성비가 좋아서 그때 사는걸 추천드리고싶어요

여쿨뮤트가 쓰기에 정말 이쁜컬러라고 생각해요ㅜㅜ 저도 퍼컬여뮽인지라 바로 쟁인 아이템인데요 막상 발라보니까 발색이 좀 연해서 다른 틴트와 같이 발라주는게 베스트인것같아욤.. but, 딘토 틴트 광택은 역시는 역시 정말 최곱니다👍👍👍👍👍 이번에 12월 올영 기획으로 블러셔까지 같이 증정해주니 꼭 한번 사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거짓말아니고 개조아요 후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