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샤 부뜨 콜렉션) 블러젤리 플럼핑 립 틴트

사실 핑크 쥴레컬레 컬러를 보고 테스트하러 갔는데 뮬리 쥴레가 보랏빛이 도는 게 모브 빛이 감돌아서 마음을 빼앗겨버렸어요..😉 진짜 부드럽게 발리고 막상 바를 땐 어라 너무 연한가 싶다가도 발색이 올라오면 정말 예쁨.. 본연의 색 그대로 착색되고 옅은 착색 플럼핑 느낌이 많이 났어요! 손등 바를 땐 전혀 없었는데 입술에 올리니까 적당한 느낌이 화하게 돌았어요! 10분? 정도 지나고 찍어봤는데 살짝 도톰해졌죠. 입술이 화끈화끈합니데이💋 ​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플럼퍼에요. 과하지 않고 적당히 입술이 부풀어올라서 좋았어요👍🏻 ​ <총평> ​ 딘토: 착색있음. 색이 유니크한 회끼가 많이 돔. 플럼핑 효과 있음. 투명하고 맑게 올라옴.

컨셉 맛집 딘토의 신상 틴트에요. 확실히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를 붙여두니 컨셉이 더 사는 느낌!! 개인적으로 색상은 여쿨에게 찰떡이라고 생각해요. 겨쿨은 베이스립 아닌 이상 무리... 그런데 초반에 흰끼가 되게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진짜 여쿨라인 저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하얀데, 차차 시간이 지나면 사진처럼 뮤트한 핑크빛이 올라옵니다. 플럼핑은 아플정도는 아니고, 아 이거 플럼핑인가보다 싶을 정도로 미세해요. 여쿨라이트~여쿨뮤트에게 강추하는 컬러로 딘토 컨셉 좋아하시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