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뎁스 아이섀도

힌스 섀도우 왜 이리 아름답지요.. 펄 섀도우를 기피하는 저인데 첫눈에 반해서 홀린듯 들여버린 비 마이 얼루어 인데요. 경험상 힌스에서 얼루어 들어간 제품은 무조건 예쁘더라구요 ㅋㅋ 힌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듬뿍 담겨있달까? 영롱한 로즈 펄인데 눈 밑에 콕콕 두드리듯 찍어주면 분위기 있으면서 그렁그렁한 눈매의 완성입니다! 정말 너무 옙뻐요. 이건 재구매 각입니다!

진짜 제가 너무 사랑하는 컬러입니다.. 얼루어 인 모션은 정말 보자마자 홀린 듯 결제하고 사랑에 빠져버렸어요ㅠ 단독으로 하나만 발라도 그윽한 눈매가 완성이구요. 볼까지 살짝 이어서 터치해주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됩니다! 발색력이 너무나 좋아서 소량으로도 원하는 연출 모두 되구요. 지속력도 좋아서 아침에 바른 색감 밤까지도 그대로입니다. 청초한 로즈빛 만세

벨벳 매트 텍스처로 질감도 부드럽고 발색도 잘 올라오더라고요. 가루날림은 있지만 발색이 부드럽고 명확해 좋았어요. 컬러는 생기를 머금은 로즈베이지라는데 인디핑크~차분한 로즈베이지로 생각보단 진하며 약간의 모브빛도 느껴져요. 육안으로 보기엔 회끼가 많이도는 모브로 보이지만 발색시 핑크빛이올라와요.은은한 베이지가돌아 블러셔로 써주면 살짝 구운느낌이나면서 너무 예쁘답니다.. 눈이랑 볼에 쓸어주면 핀터st메컵 쌉가능인

올리브영 들어 갔다가 처음 발견한 브랜드 힌스입니다, 요 아이는 발림성 좋은 것 같아요. 슥슥 살짝만 올려도 오팔펄 펄감이 짱짱하거든요.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힌스에서 섀도우만 몇개 샀는데 그 중에서 이 컬러가 가장 활용도는 높은 것 같고요. 어반디케이 스페이스카우보이랑 비슷한 느낌 혹은 펄감이 클리오 코랄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워낙 비슷한 섀도우들이 많아서 손이 자주 갈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