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스비 무빙러버 스파이키 엣지 핸디는 헤어 스타일링용 왁스로, 손에 들고 다니며 쓰기 좋은 사이즈라서 갑작스러운 외출이나 수정용으로 쓰기 좋아요. 제형은 소프트한 크림-왁스 느낌이라 손가락으로 덜어낸 뒤 모발에 바르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펴 발리고 은은하게 고정돼요. 이름처럼 스파이키한 스타일링을 잡아주면서도 딱딱하게 굳지 않고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유지해줘요.
두피나 모발에도 부담이 적고, 과한 유분감을 주지 않아 기본적인 움직임과 볼륨을 살려주는 데 적합해요. 다만 강한 고정력이 필요한 아주 뾰족한 스타일에는 조금 약할 수 있어요. 손에 묻은 후에도 지워지기 쉬운 편이라 클렌징도 크게 번거롭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데일리용으로 쓰기 편한 왁스라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