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킨 써밋 크림은 첫 발림부터 쫀쫀하고 풍부한 보습감이 느껴져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흡수가 빠르면서도 피부 위에 맴도는 촉촉함이 하루 종일 유지돼서 아침저녁 루틴에 딱이었어요 .
50g 용량이라 적당히 소용량이지만, 점도가 있어서 양조절만 잘 하면 한 달 이상 충분히 쓸 수 있었어요. 바닐라처럼 은은한 향도 기분 좋았고, 피부에 올릴 때마다 기분이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
정말 맑고 탄탄하게 보습된다는 느낌이 들면서, 꾸준히 쓰니까 피부결도 깨끗해지고 윤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잔주름이 확 사라지진 않았지만,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가 되어가는 게 느껴져서 꾸준히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