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프레쉬 대형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고 추천받아서 구매한 여성 위생용품. 쿨링 시트로 만들어진 쿨링 생리대로 더운 여름 철에 찝찝함을 덜 느끼게 해준다고 해서 사용해 봤는데, 나랑은 전혀 맞지 않는 타입의 생리대였음. 일단 시원한건 맞음. 착용 하자마자 시원함이 느껴짐. 다만 나에겐 시원함이 아니라 화끈거림이였음. 화끈 거려서 뭔가 아프기까지 시작.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화끈함은 사라지고 일반 생리대 같았음. 근데 향이 상쾌한 향이 많이나서 착용하면 주위에서 알것같은 느낌이듬. 그리고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함.

💙더위를 잘 타서 쿨링 제품을 좋아해 꼭 사용해보는 편이에요. 생리대도 쿨링으로 써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날에 양이 많은 편은 아닌데 속옷 전체가 커버되는게 안심돼서 팬티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하게 사용해요. 💙 대형은 3-4일차에 사용하는데 솔직히 중형보다 살짝 큰 사이즈라 더 많에 사용하는 것 같아요. 쿨링 생리대라 그런지 안쪽이 하늘색이고 시원한 민트향이 납니다. 💙 아쉬운 점은 이 특유의 향이 냄새를 잡아주기 보다 더 세게 나는 것 같아서 이너퍼퓸이랑 사용하면 좋더리구요. 그래도 시원 산뜻해서 전 기존 생리대보다 좋았고 재구매 해서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