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애용자로서 정말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저는 유분기는 굉장히 많지만 속은 또 건조하고 땡기는 수부지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수정화장을 잘못하면 확 뜨거나 속건조가 굉장히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안해낸 방법은 수정화장 전 기름종이를 사용해주고 미스트를 뿌린다음 쿠션으로 벗겨진 부분을 수정해주는 것입니다. 간혹 미스트를 사용할 때 따갑거나, 간지럽거나, 미스트로 인해 베이스가 무너져 수정화장이 깔끔해지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유랑의 미스트는 그런 경우가 없었고, 흡수가 되게 빨리 되어서 수분 충전이 바로바로 가능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정화장할 때만 사용해주다가 현재는 스킨 대용으로도 사용할만큼 애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향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라는 판단을 하였는데요.. 네롤리향으로 제가 느끼기엔 딱풀향이었습니다.. 저는 시트러스 향을 좋아해서 딱히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만 익숙하지 않은 향인데다가 향이 좀 진한 편이라 호불호가 좀 있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네롤리 꽃수를 44.88%나 넣느라 생긴 향이니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