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컨디션은 좋은 편이지만 피부톤이 좀 노랗고 칙칙해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요. 색조는 립과 치크 정도로 마무리하는 화장을 해요.
입술이 1년 365일 터서 각질이 항상 일어나 있기 때문에 매트 립스틱은 잘 바르지 않아요. 촉촉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리퀴드나 워터 제형을 좋아하구요. 피부톤 때문에 언제나 입술이 밝게 유지되는 틴트를 선호하는데 이 제품이 지속력 갑이라고 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소문대로 지속력이 진짜 짱이예요. 바를때는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마냥 매끄럽진 않아서 한 10분 쯤 지나면 입술에 딱 붙었는지 색상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빡빡 문지르지 않으면 마스크나 컵에 잘 묻어나지도 않더라구요. 발색력도 높아서 한 번만 슥 발라도 찐하게 발색되어서 전 오히려 조심조심 콕콕 찍어 음파음파 해 주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시간이 흐른뒤에 좀 건조해져요. 그래서 촉촉해지는 립제품을 덧바르는 편입니다.
코랄이 섞인 말린 장미빛 색상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