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딕트 립 틴트

자연스럽게 생기 도는 코랄 핑크 컬러라 데일리로 딱이에요😆 바르자마자 쿨링감도 느껴지는게 약간 플럼핑 효과도 있는 것 같고, 컬러도 예쁘게 착색돼서 수정화장 자주 안 해도 되더라고요. 다만 입술 컨디션이 안 좋을 땐 각질이 좀 부각돼요. 틴트 특성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긴 한데 립밤을 잘 발라주면 해결되는거라 크게 신경은 안쓰이고, 향도 괜찮아서 넘 만족하며 쓰고있어용

제가 완전 애정하는 립틴트 중 하나에요~ 비싸긴 했지만.. 비싼 가격을 하는 것 같아요. 케이스도 진짜 디올스러운 영롱함이 있고 어플리케이터도 부드럽고 안에 틴트 내용물이 끈적하거나 그러지 않고 가볍게 잘 묻어나기 때문에 바르기도 편해요! 시간이 좀 지나면 보통 립글로즈나 틴트는 떡지고 그러는데 디올 어딕트 립틴트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저는 내추럴 피치 251 색상을 쓰는데 약간 진한 핑크우유 색상 느낌이에요! 말린장미와 핑크색의 가운데랄까요? 그래서 웜톤인 저에게 잘 어울려요! 차분해보이고 조용해보여서 평소에 잘 쓰고 다니는 편이에요! 각질 부각도 거의 없고 입술이 당기거나 그러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겨쿨분들 이거 꼭 사세요!! 특히 겨쿨딥분들께 완전 찰떡일것같은 컬러에요. 덧바를수록 딥해지기때문에 점점 플럼끼가 돌아요!! 다만 아쉬운점은 덧바르다보면 입술 안쪽에 선이 생기며 착색되는데 이 점을 감안할정도로 컬러가 예뻐요! 제형도 완전 가벼운 틴트제형이라 입술이 편안해서 손이 자주가는것 같아요. 입술에 힘을 주고싶을 때 무조건 사용하는 틴트고 이런컬러 다른 브랜드 틴트에서 아직 못찾은것 같아요!! 추가로 화장품 향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려요!! 향이 좀 납니다.

제가 워낙 디올 브랜드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유명한 디올 틴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제품 : 디올 어딕트 립 틴트 771 내추럴 베리 ✨ 제형 : 글로시하게 발림 - 적당한 광과 보습감이 느껴짐 ✨ 쿨톤에게 추천하지만, 웜톤도 레이어드하기 좋은 색감 ✨ 팁은 작고 길어서 디테일하게 바를 수 있음 ✨ 착색이 잘되는 편은 아니라, 자주 발라줘야 하는 단점이 있음 ✨ 추천드리는 분 - 촉촉한 립을 찾고 있는 분들 - 쿨톤에게 맞는 립을 찾고 계신 분들 - 임창균 손민수를 원하는 분들 • • •

☁️ 디올 어딕트 립 틴트 761 내추럴 푸시아 ☁️ 💬 컬러 - 쿨톤 찰떡 푸시아 컬러 - 입술색이 없을수록 더 쿨하게 올라와요 (저는 좀 있는 편입니다) 💬 케이스 - 아래 컬러 부분과 찐 발색 컬러랑 좀 차이가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을 참고 해주세요! - 케이스 자체에 기스가 나기 쉬워요ㅠㅠ 💬 제품 정보 - 화한 느낌이 들지만 플럼핑 효과까지는 모르겠어요 - 쉽게 말하면 그냥 물 틴트입니다 - 착색이 정말 잘 돼요 레이어드 해주면 하루 뚝딱 쌉 가눙. - 틴트 하나 띨롱, 51,000원ㅋ - 건조하고 각질 많은 입술에 단독 발색은 비추해요 - 플러핑 효과가 있는 립글로즈와 조합이 좋아요 지속력과 건조함을 다 잡을 수 있어요☺️ 디올 러버로써 케이스와 컬러가 너무 제 스타일이라 구매해서 지니고 있지만 다른 분들께 추천드릴만큼 큰 메리트가 있지는 않습니다 ㅎㅎ.. 💧물틴트 특성상 덧바를수록 건조함이 느겨지고 주름 부각이 심하게 돼요ㅠ 처음 발랐을 때가 가장 이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