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061 POPPY CORAL 포피코랄 컬러는 체리보다 명도가 좀 더 높은 컬러의 블러셔예요. 좀 더 흰기 섞인 느낌이라 형광기가 느껴지는 상큼한 자몽 코랄 컬러감이더라구요. 봄웜분들이 사용하시기 딱일거 같았어요. 발색력이 좋아서 블러셔 브러쉬로 문지르고 꼭 손등에 덜어서 자연스럽게 볼에 발라주시면 예쁠거 같아요. 수채화같은 맑은 컬러감이라 너무 예뻤어요-!💗

다홍빛이 도는 브라이트한 레드 블러셔 제품이에요:) 발색이 처음부터 강하게 올라오지 않고 투명하게 올라와서 브러쉬로 양조절하며 올려주면 예쁘게 발색 되더라구요. 아주아주 미세한 펄감들이 보이는데 이 펄감들이 치크 표현을 더 수채화같이 맑게 표현해주는 느낌이었어요. 블러셔 말고도 아이섀도우처럼 사용해도 괜찮더라구요. 봄 브라이트 톤에게 추천드리는 컬러예요.

☁️ 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001 핑크 ☁️ 💬 컬러 - 브라이트 쿨핑크 - 채도가 굉장히 높아요 - 팬 컬러와 흡사한 컬러로 발색돼요 💬 케이스 - 케이스 퀄리티가 미쳤어요 ..💗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시는 케이스 정면 사진이 진짜 블러셔 팬이 아니라 프린팅 된 케이스입니다! (근데 언뜻 봐서는 블러셔 팬 같아요 진짜 미춌 •• ) - 거울이 달려있어 블러셔 바를 때 따로 거울이 필요없어요(이 점 은근 편해요) - 고급미 넘치는 실버 케이스 말뭐말뭐. 💬 제품 정보 - 레이어드가 잘 돼요 많이 올린다고 베이스 벗겨지는 거 당연히 1도 없어요 - 채도가 높은 만큼 볼 전체에 바르는 건 무리수^^ - 포인트 컬러로 바르면 이렇게 생기 있어보일 수가 없답니다 > 강추👍🏻 < - 겨울 쿨톤 브라이트라면 쟁이셔야 합니다 - 가격이 65000원, 제품력 나쁘지 않지만 확실히 가성비는 내다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외관이 이렇게 고급스럽고 독보적인 블러셔 좀 드물긴 해요 키치하고 힙한 블러셔들 차고 넘치지만 고급&우아는 누가 뭐라 해도 1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