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살롱10 노워시 극손상 앰플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보니, 바쁜 아침에도 샴푸 후 따로 헹구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했어요. 특히 잦은 염색과 열기구 사용으로 건조하고 푸석해진 모발에 즉각적인 부드러움과 윤기를 주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흡수되어 머리가 기름져 보이지 않고,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되는 느낌이었어요. 향도 은은해서 머릿결 관리하면서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꾸준히 쓰면 손상모 개선에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고, 무엇보다 세럼처럼 간단히 바를 수 있어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극손상 모발이나 바쁜 직장인,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