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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체험단 제품으로 리뷰를 작성하는 것 같네요. 이번에 받아본 제품은 작년 여름에도 잘 썼던 어반디케이의 픽서에요. 언파 체험단으로 받아본 어반디케이의 픽서는 트래블용인 점 참고해주세요.
⭐️ 제 피부에 대한 설명?
- 중성에 가까운 피부로서 부분적으로 피부 겉과 속의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
- 이마와 티존 부위 모두 유분이 거의 안 올라오는 피부
💜 제품명 : 어반디케이 올 나이터 롱 래스팅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트래블용)
- 용량 : 30ml
- 가격 : 21000원
👉🏻제품 설명
- 뷰티 어워즈 4관왕에 빛나는 No.1 베스트 픽서로서 장시간 메이크업을 무너짐없이 유지해주는 세팅 픽서에요.
- 미네랄 오일을 의도적으로 첨가하지 않은 오일 프리 (oil free)의 픽서에요. + 파라벤 프리
이중 마개로 샐 걱정없이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보통 휴대용 사이즈는 캡이 2중으로 되어 나오지는 않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어반디케이 픽서는 트래블용도 이중 캡이라 되게 인상적이었어욤
정품 용량은 100ml가 넘어가다보니, 좀 휴대하기도 안 좋아서 여간 부담스러웠는데, 트래블용 픽서는 휴대하기 딱 좋은 사이즈고, 그립감도 좋아서 아주 맘에 들어요! 올 여름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나면,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욤 ㅎㅎ
그리고 어반디케이 픽서하면, 디자인에 가장 눈길이 가죠! 보라와 블랙의 조화로 오묘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해당 브랜드 픽서만의 디자인이 예뻐서 갖고다니며 쓰고 싶은 화장품이에요 ♥
가스 분사 방식이 아닌 스프레이 분사 방식의 픽서에요.
☆ 픽서의 분사력?
: 일단 분사력은 좋은 편이에요. 엄청 미세하고 안 뿌린듯 가볍게 분사되는 타입(안개 분사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의 거리를 두고 분사하면 고르게 분사돼요! 얼굴에 전체적으로 뿌린다는 가정하에, 한 번 분사하기엔 좀 아쉬운 감이 있긴해서 저는 2-3번 가량 뿌려주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 픽서의 향?
: 픽서에서 나는 특유의 향은 설명이 너무 어려워요... 확실히 향에 대한 호불호는 존재할 것만 같은 그런 향인데,, 딱 하나로 정의하기 어려운 향이랄까요....? ㅠㅠ 일부 리뷰를 읽어보니까 프로폴리스 향이라고 설명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약간 프로폴리스 추출물의 향이 진하게 나는 그런 화장품을 사용할 때 나는 냄새처럼 초반에 살짝 코를 찌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막상 분사하고 나면 향은 금방 날아가는 것 같아서 저는 별로 향에 대한 불호없이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 각기 다른 제형의 틴트로 살펴보는 묻어남 test(픽서 사용 전 후 버전) >
↓
베이스는 피부 사진으로 대신하고, 묻어남이 많을 수밖에 없는 립제품으로 묻어남 여부를 확인해볼거에요! 저는 묻어남 테스트에 틴트 3종을 사용했구요. 위에서부터 아래로 갈수록 제형이 매트해지는 순서에요.
👉🏻1번째는 촉촉립, 2번째는 새미매트 립, 3번째는 매트 립 ☆
※ (픽서를 뿌린 후에 뿌린 픽서가 마르는 시간이 살짝 필요하다 느껴져 10-15초 가량을 두고 촬영했어요. 픽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같은 시간을 적용해서 촬영했음을 미리 언급할게요! 참고하고 봐주세요!)
1) 픽서 사용 X
: 픽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확실히 3가지 제형 모두에서 묻어남이 상당해요. 그냥 가볍게 한 번 눌러줬을 뿐인데, 다들 묻어남이 꽤 있었어요. 그 중 촉촉립은 겉 광택과 컬러가 거의 절반 가량 묻어나더라구요. 매트한 타입의 립 2제품은 피부에 다 밀착되지 못한 겉 부분만 묻어나오는 정도였어요.
2) 픽서 사용 O
: 살짝 거리를 두고 가볍게 한 번 분사한 뒤, 확인해 본 묻어남은 확연히 차이를 보였어요. 촉촉립은 픽서를 뿌리나마나.... 하기 때문에 패스할게요ㅠㅠ 그러나 매트에 속하는 립들은 묻어남이 확 줄더라구요!! 되게 신기했어요! 뭔가 더 고정이 된 느낌이라 만약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픽서를 뿌려 고정 한 번 하고 한 번 티슈오프를 해서 컬러만 밀착시켜주면 될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픽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드릴게요.
❤️Step 1) 베이스 전 단계에서 한 번 고르게 분사해 밀착시켜주기!
ㄴ 픽서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전 단계에서 한 번 가볍게 분사해주는게 중요해요! 베이스를 얹기 전에 사용해주면, 그 위에 바르게 될 베이스를 더 짱짱하게 달라붙게 해줘요. 그래서 장시간 메이크업 상태를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을때 이런 방법으로 사용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저는 주로 선크림을 바르고 잘 밀착시킨 다음에 가볍게 분사를 해주고, 퍼프나 손을 이용해 가볍게 두드려 밀착시켜줘요.
(분사시, 피부에 물방울처럼 맺히는 만큼 충분히 잘 두드려 흡수시켜주는게 포인트! ★)
❤️Step 2) 베이스 제품 얇고 고르게 펴바르기!
ㄴ 픽서가 제대로 다 흡수되고 난 후에, 사용하는 베이스 제품을 얇고 고르게 발라주는게 포인트에요! 요즘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사용해야하는 만큼 묻어남과 피부의 답답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베이스를 얇게 소량만 사용하는게 중요해요.
※ 참고사항
: 저는 티슈오프로 묻어남을 확인해 볼 계획이라, 약간 쫀쫀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돼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어요!
☆ 베이스 전 단계에서 이미 픽서를 분사하고 그 위에 파데를 얹어서 그런지 평소에 픽서없이 파데만 썼을때에 비해 피부 메이크업이 뭔가 더 짱짱해진 느낌이었어요! ★
(내용 정리)
1> 픽서없이 파운데이션만 썼을때?
----> 피부가 한 겹 가볍게 커버됐다! 이 정도의 느낌에 가까웠던 마무리감
2> 픽서 사용 후 파운데이션을 썼을때?
----> 픽서없이 사용했을때랑 같이, 커버가 한겹 가볍게 됐다!에 느낌이 먼저 들었고, 퍼프로 두드려 밀착시켜줄수록 내 피부처럼 찰떡같이 더 달라붙은 베이스가 완성된 마무리감 (좀 더 짱짱해진 베이스를 느낄 수 있었음)
❤️Step 3) 베이스 메이크업 위로 고르게 픽서 분사해주기!
[1번째 단계에서 피부 겉 표면에 남아있지 않게끔 픽서를 제대로 흡수시키고 2번째 단계에서 얇게 파데를 발라준 결과, 베이스 메이크업이 아주 깔끔하고 예쁘게 된 것 같네요 ㅎㅎㅎ]
ㄴ 저는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 메이크업을 유지하기 위해 이 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픽서를 뿌려줬어요. 원래는 퍼프로 가볍게 두드려 픽서를 흡수시켜주지만,,, 이미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 지은 후기 때문에 픽서를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사해주고 마르도록 해줬어요.
☆ 티슈오프
1) 왼쪽 : 베이스 메이크업 후에만...! 픽서를 뿌린 경우
- 아무리 고정력과 지속력을 끌어 올려주는 픽서라지만,,, 솔직히 묻어남은 있어요 ㅠㅠ 베이스 후에 그냥 픽서만 가볍게 뿌리고 티슈오프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묻어남이 꽤 있었어요. 픽서를 뿌리고 잘 말려서 피부 메이크업이 잘 고정됐는지를 확인해보지 않고 사용한다면, 아마 묻어남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 저는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파데를 사용하고 나서 살펴본 묻어남이라 그래도 묻어남이 꽤 있었어요. 만약, 묻어남 자체가 적고 밀착력이 우수한 파데를 사용했더라면 픽서 사용 후의 묻어남은 이보다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2) 오른쪽 : 베이스 메이크업 전&후 단계에서 모두 픽서를 뿌려준 경우
- 저는 베이스 전후단계에서 모두 픽서를 뿌려줬는데요, 확실히 이렇게 사용하면 묻어남이 줄어들긴해요. 그래도 묻어남이 조금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ㅠㅠ 피부 타입에 따라 약간씩 묻어남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선크림 - 픽서 - 파운데이션 - 픽서, 이 단계를 거쳐 사용해보았어요. 근데 사이사이에 바르는 모든 제품들을 내 피부에 밀착시켜준다는 느낌으로 잘 흡수? 밀착?시켜줘야 묻어남이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그냥 픽서 대충 뿌리고 제대로 픽서가 흡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베이스 얹고 하다보면 픽서의 고정 효과를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이 픽서의 분사가 완전히 안개 분사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분사할수록 픽서의 입자가 크고 작게 피부에 얹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켜주는 단계를 꼭 거쳐 사용하시길 바래요!
-------- 긴 설명을 끝으로 하단에 장,단점 간단하게 작성하고 글 마치겠습니다. ----------
ㅁ 좋았던 점
- 단계 단계별로 차곡차곡 뿌리고 쌓아주듯이 사용해주면 메이크업이 더 탄탄하게 고정되는 듯 해요. (지속력을 높이고 싶을 때)
- 분사력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미세한 분사력도 아니고 너무 강한 분사력도 아니라서 적당한 것 같아요.
- 기존 용량은 100ml가 넘어서 휴대나 보관에 좀 불편하다 느껴질 수 있지만, 트래블용은 30ml라 휴대, 보관에 용이해요.
- 2중 캡으로 보관하기 때문에 확실히 샐 가능성이 줄어들어요.
ㅁ 아쉬웠던 점
- 메이크업 위로 완전히 코팅되는 듯한 사용감의 픽서가 아니기 때문에 묻어남 자체를 아예 없어지게 해주는 픽서는 아니에요. (묻어남을 최소화하고 싶으시다면, 픽서 사용 후에 파우더나 팩트를 가볍게 사용해주시면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 향이 확실히 호불호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 향은 괜찮았어요.)
- 양이 그렇게 많진 않아서 아무래도 금방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 주의성분이 좀 있는 픽서라서,, 피부가 민감하시다면, 테스트를 꼭 해보셔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 2-3번 가량 뿌리고 나면 피부에 물방울처럼 맺히기도 해서 잘 두드려 흡수시켜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