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아쿠아퍼 베이비 힐링 오인트먼트' 대용량(396g) 찐 후기입니다! 처음엔 피부가 건조해서 자꾸 긁는 11개월 아기를 위해 샀는데, 지금은 온 가족이 함께 쓰는 만능 크림이 되었네요.
아기 목욕 후 극건조한 부위나 붉어진 곳에 발라주면 도톰한 피부 보호막이 싹 씌워지면서 촉촉함이 정말 오래갑니다. 연고처럼 쫀쫀한 제형이라 보습력이 압도적이고, 확실히 아기가 긁는 횟수도 확 줄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더 대박인 건 어른인 제가 써도 효과가 엄청나다는 점입니다. 거친 환경에서 일하느라 심하게 트고 거칠어진 손이나, 유독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난 부위에 얇게 펴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피부가 싹 진정되고 부들부들해져요.
무향이라 아기한테 쓰기도 안심되고, 짐승 용량이라 온몸에 아끼지 않고 듬뿍 쓸 수 있어서 가성비도 최고입니다. 아기 보습은 물론이고 어른들 손상 피부 케어용으로도 이만한 게 없네요. 효과 대만족이라 앞으로도 쭉 쟁여두고 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