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손등에 톡톡해보니 정말 부드럽게 스며들면서 산뜻한 보습감이 있어서, 바른 직후에도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되는 점이 좋았어요. 특히 액체처럼 묽지만 수분감이 유지되어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마무리라서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됐어요.
🌞 **자외선 차단 기능도 SPF 50+ PA++++**라 외출 준비가 간편했어요. 톤업보다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라, 피부톤이 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느낌이랍니다. 운동이나 외출 시 덧발라도 밀림 없이 깔끔하게 올라가서 메이크업 산뜻하게 유지됐어요.
무엇보다 시카 성분이 햇빛 자극 받은 피부에 편안함을 줘서, 바른 뒤 열감이나 붉은기가 확 줄어드는 게 크게 느껴졌어요. 민감한 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