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 편이라 평소엔 수제비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얼굴에 붙은 하루동안의 먼지와 유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클렌징폼을 사용합니다.
숨37 스킨 세이버 에션셜 클렌징 폼은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에센스처럼 묽고 매끄러운 제형이라 거품도 잘 일어나고 피부에도 자극이 적습니다. 제 기준에 향기도 딱 적당하네요. 무엇보다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유지되는 편입니다. 약산성 세안제는 굉장히 미끌미끌한 느낌이 강해서 헹궈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이 제품은 비누와 약산성의 사이 그 어느 정도 선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적당히 뽀득하고 적당히 촉촉해집니다. 그리고 피부트러블이 생겼을 때에도 자극이 적어 세안하기 좋았습니다.
수건으로 닦고 기초화장을 할 시간까지 충분한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좋아요. 메이크업을 했을 땐 오일 클렌징 후 폼을 사용해야 깨끗해지는 것 같아요.
벌써 4, 5통 째 사용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