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토니모리

4.5

리뷰 36개
    분류
    립 메이크업틴트
    용량
    4.3 g
    정가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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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리뷰
2025.11.12
🧈리뷰🧈 토니모리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11 윈터뱅쇼) 🍷제품 소개 수분 가득한 벨벳 텍스처가 입술에 촉촉하게 스미듯 퍼지는 워터 벨벳 틴트 🍷패키지 디자인 및 어플리케이터 옆면이 굴곡져 있는, 투명한 얼음같은 느낌의 사각 패키지에요. 전체적으로 패키지가 투명하여 내용물 확인이 용이하답니다. 어플리케이터는 흔히 볼 수 있는 사선으로 컷팅된 형태에요. 🍷향 달달한 초콜릿 같은 향이 나요. 🍷텍스처 및 발색 잼같이 살짝 되직한 워터젤 제형이 크리미하고 포슬포슬하게 발리구, 시간이 지나면 보송한 벨벳 텍스처로 마무리 돼요. 펴바를수록 파우더리한 느낌이 나며, 픽싱은 빠르게 되는 편이에요. 얇게 한 콧만 발라도 딥한 컬러감이 잘 올라오고, 여러 번 덧바르면 음영감이 생기면서 더욱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지속력 및 착색 묻어남이 적구 착색도 있어 지속력은 매우 좋은 편이에요. 거의 수정 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에요. 🍷컬러 와인을 진하게 졸인 듯한 딥 플럼 컬러로, 뷹은 기보다 보랏빛이 강조되는 편이에요. 겨닼 분들에게 찰떡일 것 같구, 겨브인 저 같은 경우에는 F/W 시즌에 잘 바르고 다녀요 ㅎㅎ 🍷단점 및 주의할 점 입술 위에 베이스가 있을 경우에는 색감이 탁해지거나 요플레 현상이 생길 수도 있기에 바르시기 전엔 반드시 입술을 한 번 닦아주세요.
2025.09.11
제가 가진 틴트들이 착색력이 아쉬워서 항상 지속력 좋은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요. 이 제품이 착색력이 좋다는 평을 보고, 입술 안쪽에 베이스로 깔아주는 용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장점 3가지 기대 이상의 착색력: 맑게 스며들면서도 지속력이 꽤 좋아서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돼 편했어요. 부드러운 블렌딩: '버터'라는 이름처럼 발림성이 정말 부드러워서 그라데이션이나 오버립 연출하기에 딱이에요. 편안한 벨벳 마무리: 처음엔 촉촉하게 발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입술에 착 스며들어 편안한 벨벳 제형으로 마무리돼요. ✔️단점 정통 레드는 아님: '레드'라는 이름치고는 쨍한 레드보다는 핑크빛이 꽤 도는 편이라, 순수한 레드를 선호하는 분께는 아쉬울 수 있어요. ✔️구매후기 저는 주로 다른 글로시한 틴트와 레이어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입술 안쪽에 19 아일렛레드를 톡톡 발라주고, 바깥쪽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블렌딩해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핑크빛 레드 립이 연출돼요. 핑크끼가 살짝 돌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입술을 화사하게 만들어줘서 마음에 들어요. 착색력이 좋아서 베이스로 사용하면 다른 틴트의 지속력까지 높여주는 느낌이랍니다. ✔️총평 착색력 좋고 부드러운 발림성의 틴트를 찾는 분들께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19 아일렛레드를 추천해요! 베이스 틴트나 자연스러운 핑크빛 레드 립을 선호한다면 만족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