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글레이즈

삐아 오버 글레이즈 14 메이플당은 정말 자연스럽게 발색되어 마치 제 입술 본연의 색처럼 느껴졌어요. 붉은기가 살짝 도는 브라운 컬러로, 과하지 않게 톤다운되어 데일리 립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아요 유리알처럼 맑고 촉촉한 광택이 돌아 입술이 더욱 도톰하고 생기 있어 보였고, 끈적임도 거의 없어서 사용감이 매우 편안했어요.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만족스러웠고, 단독으로 바르거나 다른 립 제품 위에 덧발라도 자연스럽고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해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

립글로스처럼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발려서 답답함이 없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요. 입술이 건조한 편인데도 불편함 없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었어요. 라떼당 컬러는 이름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베이지 브라운 계열이라서 데일리로 딱 좋아요. 어떤 메이크업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입술톤을 살려줘서 부담 없어요. 글로시한 제품이라 오래가는 편은 아니지만, 번들거림이 자연스러워서 수정할 때도 부담 없어요

(21-22호 봄웜라) 사실 이 제품은 사고싶어서 샀던 게 아니라, 삐아 글로우 틴트를 사려다가 잘못 산 제품인데..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색은 핑잘봄-여쿨에 걸친 색 같아요! 플럼핑이 되어서 아주 약간 따가운 감이 있어요! 그리고 아쉬운 점은 글로스다 보니까 지속력이 조금 짧은 느낌?! 데일리로 쓰려고 입술 전체에 바르는 것 보단, 데일리용으로는 가운데에 조금 바르는 걸 추천해여!!

톤 구애 없이 웜/쿨 상관없이 잘 어울리고, 입술 본연의 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줘서 맨 얼굴에도 어색하지 않은 “생얼 립”으로 딱이에요. 제형은 글로스지만 끈적임이 거의 없어요. 쫀쫀하면서 입술 주름 사이를 부드럽게 메워줘서 빛 받을 때마다 유리알처럼 반짝반짝 ✨ 각질이 부각되지 않아서 립밤 대용으로 써도 괜찮아요. 향도 은은한 달콤 과일향이라 기분 좋고 두세 번 덧바르면 투명한 무드가 돋보여요.

요즘 유리알 립에 꽂혀서 이것저것 써보다가 정말 가성비 갑이라고 느낀 게 바로 삐아 오버 글레이즈 03 포도당이에요 🍇 이름처럼 달콤한 포도빛 한 방울 섞인 투명 핑크 퍼플톤인데, 막상 입술에 올리면 부담스럽지 않고 맑은 톤업 효과처럼 입술색을 살짝 정리해줘요. 그냥 맨입술에 발라도 생기 있어 보이고, 다른 매트 립 위에 덧바르면 글로시하게 광감이 살아나요 ✨

​이 대추당 컬러는 칙칙함 없이 따뜻하고 차분한 로즈 브라운 톤을 띄어요. 입술에 얹으면 투명한 시럽을 부은 것처럼 맑게 발색되어, 가을 웜톤뿐만 아니라 뉴트럴 톤까지 우아하게 소화할 수 있는 데일리 무드 필터를 입혀줍니다. 과하지 않게 얼굴에 생기를 더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색이죠. ​끈적임이 극도로 적어 마치 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인것 같아요. 바르고 난 후 입술에 도톰하고 균일한 광택층이 형성되는데, 이 '글레이즈' 광택이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펴주어 입술이 마치 유리잔처럼 탱글해 보입니다. 립밤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해요.

삐아 오버 글레이즈 호두당은 따뜻한 브라운 베이지 계열의 컬러로, 자연스럽게 차분한 입술을 연출해줘요. 글로시한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은은한 광택을 주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유지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데일리 메이크업이나 자연스러운 누드 메이크업에 특히 잘 어울리고, 피부 톤을 살짝 보정해주는 느낌이라 부담 없이 바르기 좋았어요. 부드러운 발색과 광택 덕분에 손쉽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틴트입니다.

삐아 오버 글레이즈 피그당은 은은하면서도 매력적인 피그 로즈 컬러에 글로시한 광택이 더해져 분위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줘요. 살짝 딥하면서 차분한 색감이라 과하지 않고 세련되게 발색돼서 데일리뿐만 아니라 특별한 자리에서도 잘 어울렸어요. 제형은 묽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되고, 끈적임보다는 촉촉한 보습감이 오래 남아 편안했어요.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광택이 얼굴 전체를 환하게 밝혀주는 느낌이라 웜·쿨 모두 소화 가능한 컬러라고 생각돼요.

삐아 오버글레이즈 살구퐁당은 따뜻한 살구빛 컬러가 매력적인 립 제품이에요 처음 발랐을 때 입술 위에서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형이 부드럽고 끈적임 없이 발리기 때문에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톡톡 두드리면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더라고요 밀키한 질감 덕분에 입술에 착 붙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광택이 살아나서 생기 있는 입술로 연출할 수 있었고, 웜톤 피부에는 특히 잘 어울려서 얼굴 전체가 한층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발색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오기 때문에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쌩얼에 살짝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혈색을 살려주어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지속력도 준수해서 시간이 지나도 색이 자연스럽게 남아 있고 입술이 건조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다만 광택이 있는 타입이라 마스크 착용 시 살짝 묻어날 수 있어서 외출할 때는 신경 써서 바르면 좋았고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러블리한 살구톤 립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에요

✔️구매계기 자연스러운 MLBB 립글로스 찾다가 구매했어요. ✔️장점 3가지 -자연스러운 발색: 제 입술색과 어우러져 과하지 않은 생기를 줘요 . -뛰어난 촉촉함: 립에센스 바른 듯 편안하고 부드러워요 . -영롱한 유리알 광택: 입술을 도톰하고 탱글하게 연출해줘요. ✨ ✔️단점 2가지 -옅은 발색: 단독으로 진한 발색 원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묻어남: 글로스라 마스크엔 좀 묻어나요. 그리고 머리카락도 가끔씩 붙고요. ✔️구매후기&바르는 팁 데일리로는 최고, 저는 립펜슬로 입술라인 확장해준 다음, 입술 안쪽은 발색좀 있는 틴트발라주고, 마무리로 땅콩당 발라줘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은은해지면서 분위기 있어보이고, 나중에 지워져도 안쪽에 틴트가 남아있어서 괜찮아요. ✔️총평 자연스러운 립 표현 좋아하시면 무조건 겟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