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글레이즈

삐아 오버 글레이즈 01 피치당은 말 그대로 입술 위에 과즙 터지는 복숭아 한 조각이에요 🍑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밀착돼서 데일리 글로스로 정말 좋아요!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고, 다른 립 위에 레이어링하면 입체감이 살아나요 ✨ 미세한 펄이 들어 있어서 은은하게 반짝이는 광택이 예쁘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 입술이 볼륨 있어 보이면서 생기도 올라와서 요즘 매일 손이 가는 아이템이에요 😊

삐아 오버글레이즈는 입술에 촉촉한 광택을 더해주는 글로스 제품이에요. 바르는 순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면서도 끈적임이 심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아요. 너무 반짝거리는 글로스가 부담스러울 때, 자연스럽게 빛나는 입술을 연출해줘서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컬러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단독으로 바르기에도 좋고, 기존에 바른 립스틱 위에 덧발라 입체감과 생기를 더하기에도 좋아요. 또 가벼운 텍스처라 입술에 편안하게 착 붙는 느낌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로스 립이에요!! 봄웜~핑잘봄들이 쓰기에 완전 예쁜색 💕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플럼핑 효과가 있어서 입술에 올리면 조금 화한 느낌 들어요 글로스라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일상생활 불편할 정도로 끈적거리지는 않습니다! 케이스도 약간 백화점 화장품들 케이스랑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기분 굳!😍 색 진짜 예쁘니까 꼭 사시길

그냥 컬러감이 너무 예쁜... 그런 컬러 글로스입니다. 여름 뮤트이긴 한데 최근 미지근한 메이크업에 빠져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되게 오묘하고 뮤트한게 컬러감 있는 립을 아래에 깔아주고 얘를 위에 올려주면 정말 느낌 좋은 립이 완성되더라구요..ㅎ 개인적으로 단독 사용으로는 좀 힘 없어보여서 마무리 글로스 용도로만 쓰는 중입니다. 제형 자체도 괜찮은게 끈적이지는 않지만 적당히 입술 위에 잘 붙어있어서 사용감도 편했어요. 살짝의 플럼핑 효과도 있습니다. 갠적으로 요 라인 대추당 컬러도 정말 좋아하는데, 컬러 예쁘고 제형감도 잘 뽑힌 준수한 제품이라 다들 한번씩 사용해보셨으면 좋겠는 그런 친구입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쓰기 좋은 탕후루 립 맛집이 바로 삐아 오버 글레이즈!!!입니다 겨울철에는 피부만큼이나 입술도 엄청 건조해지기 때문에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틴트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꼬옥 발라주는 틴트가 바로 요녀석이랍니다 ~~~~~ 특히 약간의 화~한 플럼핑 효과가 있어서 입술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날에도 한 번 쓰윽 발라주면 주름이 싸악 메꿔지니까 넘 좋더라구요 ㅎㅎ 그렇다면 요 틴트의 장점이 촉촉함과 플럼핑 효과가 전부인건가?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니요,,,전혀 아닙니다 오버 글레이즈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바로 컬러입니다.. ㅠㅠㅠㅠ 컬러 자체가 맑은 느낌의 컬러라 저같은 라이트톤들에게는 구원과도 같은 틴트랍니다... ㅠㅠㅠㅠ 특히 여쿨분들은 제가 쓰는 요 피그당 컬러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 대신 ! 쌓으면 쌓을수록 컬러가 진해지는 틴트이기 때문에 라이트톤분들같은 경우에는 바르실 때 한 번 얇게 블렌딩해서 발라주시는걸 추천합니다 ㅎㅎ !!

- 컬러: 피치당은 청순하고 여리한 느낌의 피치 컬러로 웜 쿨 모두에게 어울립니다 - 텍스처: 제품은 쫀득하고 탱글한 시럽광 - 플럼핑 효과: 적당한 쿨링감이 있어 입술을 더욱 도톰하게 보이게 하는 플럼핑 기능이 있지만 사실 큰 효과는 없고 쿨한 느낌만 납니당 ✊🏻 - 피치당은 발색이 맑고 자연스러워서 봄웜톤 피부에 잘 어울립니당!!! 하지만 틴트의 느낌보다는 립글로증에 가까워서 지속력과 착색력은 아쉽습나다.

가을 웜톤이라면 무조건 구매하셔야 할 글로우 틴트라고 생각합니다! 살짝 플럼핑 효과도 있는데 심하진 않고 기분 좋은 화함? 정도로 느껴져요! 글로우립 특징 상 착색은 없어서 자주 발라줘야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는 베이지 메이크업 하기에 좋은 제품이라서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땅콩당이라는 이름과 맞는 채도 낮은 컬러로 올라와서 너무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단점이라면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없어서 타플랫폼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지만 지그재그에서 묶어서도 판매하고 있어서 전 지그재그를 통해서 구매하고 있어요!! 가을 웜톤이시라면 꼭!!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07 호두당 컬러는 가을을 맞이해 웜톤을 위한 글레이즈 립으로 나왔더라구요🤎 호두당 컬러는 땅콩당 컬러보다 좀 더 브라운기가 더 돌더라구요ㅎㅎ 단독 사용으로 발라도 입술을 도톰하고 탱글한 오버립으로 연출해주었어요! 착색이 없어서 첫 발색 그대로 맑고 탱글한 광택이 오랫동안 유지 되는 립이었어요. 멘톨 성분이 들어있어서 플럼핑 효과가 있는데 입술이 더 탱글해 보이게 해주었어요! 플럼핑이 맵지 않고 시원한 쿨링감이라 좋았어요✨

06 땅콩당 컬러는 웜톤에게 찰떡으로 나온 가을 신상 컬러예요ㅎㅎ 이름같이 땅콩처럼 채도는 낮으면서 약간의 브라운기가 살짝 섞여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한번만 발라도 입술을 도톰하고 탱글해보이게 해주고 오버립으로 연출하기에 좋았어요ㅎㅎ 플럼핑 효과도 살짝있어서 시원한 쿨링감도 주더라구요. 맵지 않은 효과라 다들 잘 사용하실거 같았어요🫧 가을웜톤에게 추천드려요!

색도 체리색이라 너무 이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색이 날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대신 플럼핑이 아프다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건 아예 안아프고 시원하기만 해서 플럼핑 무섭다 아프다 하시는 분들도 잘 쓰실것같아요 무엇보다 오버글레이즈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립글로스를 따로 안발라도 광이 이쁘더라구요 광나는거 안좋아하는 저도 가끔 광나는거 쓰고싶을때 바를정도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