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글레이즈

처음썼을때는 생각보다 핑크끼가많아돌아서 잘 안쓰다가 이번에 생각나서 써봤는데 너무 이쁜거임!! 저는 누르립을 추구해서 진하게 바르지 않고 립은 하나만 바르는 편이라 쿠션으로 입술색을 죽이고 연하게 발라봤는데요..너무 👍👍 사진은 좀 어두운곳에서 찍어서 다르게 나오긴했어요 밥 먹고나면 사라져있어요 플럼핑이있어 입이 시원하지만 전 하나도 안아팠어요 제 기준에 플럼핑 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두껍게 발랐을때도) 바르기TIP! 중간에 한번 발라 입술 전체에 잘 두드려주고 중간,입술 위,아래에 찍고 블렌딩하기

땅콩당 사고 너무 좋아서 호두당까지 사버렸어요ㅠ 일단 땅콩당 색도 너무 이쁘고 플럼핑도 적당히 들어가있어서 입술도 더 이뻐보이는거같아요. 그리고 제가 화장을 잘 못하는 편인데도 어떤 메이크업에도 다 잘 어울려서 맨날 이거만 써욯ㅎ 글로스이다 보니까 좀 끈적거리기는 한데 이뻐서 다 용서가되네요. 착색은 없는편이고 땅콩당 색이 너무빨갛지도 않고 핑크끼가 적당히있어서 톤 상관없이 바르기 너무 좋을 거같아요 입술도 건조항때마다 바르면 촉촉해집니당ㅎㅎ

누디한 가을뮤트 색상 립 좋아한다면 구매 추천합니다. 이름처럼 따뜻한 커피 브라운 색으로 베이스 깔기에도, 단독으로 쓰기에도 분위기 있고 예쁘더라고요. 일반적인 립글로스보다 단 덜 끈적이면서 컬러도 비교적 잘 발색이 되는 편이었던 삐아 오버 글레이즈입니다. 제가 고른 삐아 라떼당은 채도가 낮은 브라운 색상으로 은은하게 데일리로 쓰기도 좋았습니다!

맑고 선명한 시럽 컬러가 특징인 끈적임없이 풍부한 광택감의 립글로스입니다. 입술 주름 사이에 부드럽고 쫀쫀하게 펴발라서 굉장히 예쁜 광택감을 자랑하는 립입니다. 은은한 플럼핑 효과를 가진 제형이라서 입술에 바르고 나면 자극적이지 않게 시원한 플럼핑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입술을 더 탱글하고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에요 맵지 않아서 평소에 플럼핑 제형이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추천합니다.

코잘봄 분들 여태까지 뭐하셨어요? 역대급입니다 색도 너무 이쁘게 잘 뽑았고 플럼퍼 기능도 있어요 이것때문에 조금 끈적거리고 지속력이 그리 길진 않지만 다른 글로우 립 발라주고 이거 발라주면 와..미쳤어요 광이 완전 빤딱빤딱 코팅 된 거 같아요!!! 하지만 양이 너무 아쉬워요 되게 빨리 쓰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양 조금만 늘려주세요 전체적으로 색상, 플럼퍼 이런 것들을 너무 잘 뽑은 것 같고 좋네요

땅콩당은 핑크 베이지 느낌의 글로스인데 부드럽게 발리는 글로스는 아니고 좀 찐득하게 입술에 올라가요 쨍하게 채도 있게 밝은 핑크가 아니고 채도는 살짝 낮아진 핑크 베이지라 톤 상관없이 뉴트럴하게 바를 수 있어요!! 너무 누디하게 올라오지 않고 살짝은 채도가 있어서 그냥 막 바르기 좋고 플럼핑 효과도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착색은 사실 거의 없는 거 같습니당!!

삐아 오버 글레이즈 02 피그당은 맑은 핑크빛이 감도는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글로시 립이에요. 제형이 부드럽게 녹아들듯 발리고 끈적임이 적어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입니다. 한 번만 발라도 은은한 윤기가 돌며, 살짝 끈적하지만 유리알 같은 광택이 살아나요. 다만 글로스 제형이라 지속력은 짧은 편이고, 각질이 있으면 약간 부각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데일리로 쓰기 좋은 투명 립글로스로,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너무 예뻐서 무조건임

“포도당”이라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탱글탱글한 포도빛 글로스 느낌이 매력적이에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맑고 산뜻한 글로시 포도톤 + 립 자체 색 살려주는 투명감이랄까요. 다른 색 사보고 다 너무 이뻐서 한번에 3개나 산 제품이에요. 다 쓰고 재구매 의사 무조건 있어요ㅎㅎ끼임이나 뭉침없이 발리고 유리알 같이 반짝여요. 살짝 끈적이지만 글로스니까~

삐아 오버 글레이즈 체리당은 맑고 투명한 체리빛 글로스라 입술에 생기를 주면서도 과하지 않은 컬러감이 예뻐요. 처음 바를 땐 약간 끈적임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유리알처럼 매끈하게 밀착돼요. 립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 반짝이는 광택이 돌아서 단독으로 바르거나 매트 립 위에 덧발라도 예쁘게 표현됩니다. 발색이 은은해서 데일리로 쓰기 좋고, 건조함 없이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 겨울철에도 활용하기 좋아요.

삐아 오버 글레이즈 14 메이플당은 정말 자연스럽게 발색되어 마치 제 입술 본연의 색처럼 느껴졌어요. 붉은기가 살짝 도는 브라운 컬러로, 과하지 않게 톤다운되어 데일리 립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아요 유리알처럼 맑고 촉촉한 광택이 돌아 입술이 더욱 도톰하고 생기 있어 보였고, 끈적임도 거의 없어서 사용감이 매우 편안했어요.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만족스러웠고, 단독으로 바르거나 다른 립 제품 위에 덧발라도 자연스럽고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해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