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컬테라피 임산부 튼살 오일크림은 오일이랑 크림 장점 섞어놓은 느낌이라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에 바르면 되게 편안하더라고요. 임산부용 제품이라 그런지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편이라 입덧 심한 시기에도 부담 덜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제형은 너무 묽게 흐르는 오일보다는 크림에 오일감이 섞인 타입이라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데, 바르고 나면 윤기감이 은은하게 남으면서 촉촉함이 오래가는 느낌이 괜찮았어요. 특히 배나 허벅지처럼 당김 심한 부위에 마사지하듯 바르면 피부가 한결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었고요.
끈적임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 편이라 사계절 무난하게 쓰기 괜찮아 보였고, 샤워 후 바로 바르면 보습감 유지되는 느낌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