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가격대가 나가지만 제가 살면서 쓴 쿠션 중 원탑…. 비싼 가격에 다른 제품 사서 써봐도 한 번도 만족을 못해서 다시 이 쿠션으로 돌아옵니다 😢😢 커버력도 지속력도 좋고 기름기 번들거림이 아닌 촉촉한 느낌으로 항상 유지되는 느낌이에요 제품은 자석 형으로 여닫는 방식이고 내부 커버 뚜껑은 꼭 딱소리가 나게 닫아주어야 마르지 않습니다.. 바보같은 저는 항상 까먹고 덜 닫아서 이 아까운 쿠션을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말려버렸어요 🥺

친구 추천 및 선물로 받아서 쓰다가 정착했어요! 3개째 쓰는 중인데요 커버력이 나쁘지 않고, 케이스도 고급지고, 리필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리필이 조금 비싼 감도 있긴 하지만...헤라니까 이해갑니다ㅎ 발랐을 때 쿨한감이 있어서 더 잘 올라가고 커버도 잘 되는 것 같아요. 무난하게 쓰기 좋은 쿠션이니 뭘 써야할 지 모르겠다면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헤라 블랙쿠션 파운데이션을 요즘 쓰고 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제품이에요. 처음 퍼프로 톡톡 올렸을 때부터 확실히 피부를 탄탄하게 정리해 주는 커버력에 놀랐어요. 붉은기, 모공, 잔여 잡티 같은 게 한 번에 싹 가려지고, 피부 표면이 매끈하게 정돈돼서 마치 필터 씌운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또 답답하게 두꺼워 보이는 느낌은 없어서 그게 더 좋았어요.마무리감은 깔끔한 세미 매트 느낌이라 은근한 윤광은 살려주면서도 오래 유지되는 타입이에요. 저는 오후 되면 보통 코 옆이나 이마 쪽이 쉽게 무너지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도 뭉치거나 끼임 없이 자연스럽게 유지돼서 수정 화장할 때도 편했어요. 그리고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가볍게 느껴져서 데일리로 쓰기에도 부담 없더라고요.특히 중요한 날 메이크업할 때 쓰면 자신감이 확 올라요. 얼굴이 깔끔하게 정돈되니까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살아나는 느낌? 예쁘게 오래 유지되는 쿠션 찾는 분들한테는 진짜 추천하고 싶어요. 다 쓰면 또 구매할 의향 100%입니다!

21 바닐라는 밝은 베이지톤으로, 핑크빛보다는 뉴트럴 느낌이 살짝 있어요. 손등에 발랐을 땐 밝게 느껴지지만, 얼굴 전체에 바르면 자연스럽게 맞아요. 피부 톤이 한층 화사해지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퍼프에 덜어서 톡톡 두드리면 피부에 착 붙는 느낌이 있어요. 마무리는 세미매트 느낌으로, 번들거리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돼 데일리용으로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잘 쓰고 있는 헤라 블랙쿠션을 리뷰해보려 해요. 헤라 블랙쿠션 전에는 바닐라코 쿠션을 사용하다가, 헤라 블랙쿠션도 사용감이 비슷하다길래 써보게 되었었는데요! 써보자마자 신세계를 경험했답니다 저는 밖에서 수정화장을 잘 안하는 편이라, 지속력이 좋은 쿠션을 선호하는데요 헤라 블랙쿠션이 딱 지속력이 되게 오래 가더라구요. 그리고 트러블이 자주 나는 피부라 커버력도 중요하게 보는데 마침 커버력도 너무 좋구요!! 특히 코 옆 붉은 핏줄을 진짜 기가 막히게 가려줘요 bb 지속력, 커버력을 모두 중요하게 여기시는 지성&복합성 분들께 헤라 블랙쿠션을 추천해요 (건성분들은 이 제품이 워낙 매트해서 기초를 꼼꼼히 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오)

헤라 블랙쿠션 파운데이션 요즘 완전 애정템이에요! 피부에 딱 밀착되면서 얇고 매끈하게 발려서 정말 깔끔한 베이스가 완성돼요. 커버력도 좋아서 잡티나 모공까지 자연스럽게 가려주는데 무겁지 않아요. 특히 오후까지 무너지지 않고 보송하게 유지돼서 수정화장할 일이 거의 없어요. 색상도 21N1 바닐라가 톤에 딱 맞아서 피부가 화사해 보이면서도 떠보이지 않아요. 고급스러운 케이스도 마음에 들고, 파운데이션 따로 안 써도 될 만큼 만족스러워요. 진짜 인생쿠션 인정!!!

요즘은 확실히 파운데이션을 무겁지 않고 가볍고 간편하게 쓸 제품을 찾다보니까 쿠션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빠르게 바를 수 있고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데일리쿠션으로 딱인 것 같은데요. 많이 쓰고 있는 헤라 블랙쿠션을 구매했어요! 헤라 블랙 쿠션은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밀착과 지속성도 좋아서 수정화장을 많이 안하게 되더라구요. 쿠션이 커버력은 좋으면서도 건조하거나 피부톤이 균일하지 않기 쉬운데요. 블랙 쿠션은 그렇지 않고 보송보송하면서 촉촉하고 향도 좋아서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게 느껴져요~

컬러는 아주 자연스러워요, 손등에 바르면 완전 매트보다는 세미 매트인 것 같은데 얼굴에 올리면 매트합니다. 몇년전 처음 출시때 써보고 별로다 싶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들 너무너무 좋다길래 다시 구매했는데 역시나 안맞네요, 모공에 다 끼고 지속력 커버력 다 별로에요. 특히 냄새가 아직도 그대로네요 쿠션바르고 계속 냄새가 나서 넘 힘든제품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냄새가 안 거슬리는 건지.... 개선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