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자주 씻다 보니 손이 건조해지고 자외선까지 신경 써야 해서 이 핸드크림을 사용하게 됐어요. 무엇보다 무향 제품이라 커피나 음식 향과 섞이지 않아 깔끔하고, 손에 발라도 끈적임이 거의 없어 바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SPF 기능이 있어 야외에서 컵이나 음료를 전달할 때도 자외선 차단이 되어 안심이에요. 제형은 가볍지만 바르자마자 촉촉하게 스며들어, 수분막이 생긴 것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을 줍니다. 하루에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피부가 매끈하게 유지돼 손이 거칠어지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