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 풀 커버 데일리 썬스크린

1. 좋은 점 : 무기자차로 순하고,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메이크업 전 피부 톤을 매끄럽게 보정해 줘 프라이머 겸용으로 좋아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끈적임이 적어 데일리로 쓰기 편해요. 2. 아쉬운 점 :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 등의 무기자차 성분으로 인해 바르는 양에 따라 약간의 백탁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건성 피부에는 조금 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3. 활용법 : 기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소량을 덜어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요. 백탁이 부담되면 소량을 여러 번 나누어 덧바르거나, 파운데이션과 섞어 쓰면 자연스럽게 커버력을 높일 수 있어요.

와이비케이 포어 풀 커버 데일리 썬스크린 리뷰 써볼게요. 이 선크림은 모공과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프라이머 기능이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피부에 바르는 순간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피부결이 한층 좋아 보이고, 그 위에 올리는 베이스 화장이 밀리지 않고 아주 잘 먹는답니다. 하루 종일 보송함이 유지돼서 좋아요. 그리구 끈적임이 없어서 좋고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았어요.

출근 전 매일 바르는 데일리 선크림으로 쓰고 있는데, 가볍게 발리면서 모공 커버가 되는 프라이머 같은 기능이 있어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따로 프라이머를 쓰지 않아도 돼서 편해요. 제형은 묽은 편이지만 피부에 올렸을 때 살짝 블러 처리된 것처럼 모공이 매끄럽게 가려져서 피부 표현이 정돈된 느낌이에요. 백탁 현상이 거의 없고, 톤업도 과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피부가 밝아져서 단독으로 발라도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 밀림 없이 파운데이션과도 잘 어울려서 아침에 화장할 때 부담이 없어요. 지속력도 좋아 오후에 유분이 올라올 때도 피부가 번들거리기보다 보송하게 유지되는 편이에요.